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젊은층 일자리 창출 및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수도권 컨택센터 부산유치 성과가 올해 들어 그 결실을 맺고 있다.

시에서는 올해 10개사 2,000석의 유치 목표를 세우고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월말까지 벌써 5개사의 컨택센터 642석이 신설 또는 증설되고 있으며, 향후 투자협상을 진행 중인 업체도 다수 있어 올해 유치 전망이 아주 밝다고 하였다.

소리없는 산업현장이라 불리어지며 젊은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컨택센터 산업은 2005년부터 지자체마다 각종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부산, 대구, 광주를 중심으로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주, 순천, 목포 등 일반 지자체까지 사활을 걸고 유치활동에 나서고 있는 생산자 서비스산업이다.

이같은 지자체간의 치열한 유치경쟁 속에서 부산시가 컨택센터의 거점으로 성장하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던 것은 부산시의 적극적 유치활동과 재정지원, 여기에 컨택센터 입지로서 부산시가 지닌 우수한 인프라가 맞아 떨어진 결과이다.

특히, 금융부문의 컨택센터 입지로서 각광받고 있는 부산은 그동안 동양생명, 금호생명, 롯데카드, 농협의 컨택센터 신설에 이어 올해 들어서 대한생명, AIG보험, 신한생명,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등 컨택센터의 꽃이라고 일컬어지는 금융부문의 지방 컨택센터가 연이어 설치되면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도시 중 컨택센터의 거점도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3월 8일(목) 동양생명 컨택센터의 제2센터의 확장 오픈 또한 성공적인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동양생명 컨택센터는 2005년 10월 부산시가 유치한 최초의 제2금융권 컨택센터로서 부전동에 처음 60석을 설치한 후 뛰어난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전국 1위의 실적을 거두면서 ’06년 4월에는 60석, 10월에는 50석을 추가 증설하였으며, 올해 들어서는 부산에 집중 투자를 결정하면서 연산동에 제2센터 180석을 구축하고 지난 8일 박중진 대표이사와 부산시 배영길 경제진흥실장을 비롯한 컨택센터협의회장, 부산경상대학 이달덕 산학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소식을 가지고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모두가 부산 투자에 대해 높은 만족감과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배영길 실장은 산업용지가 부족한 부산의 실정에 적합한 컨택센터를 비롯한 도심형 산업 등에 대한 유치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궤도에 올라선 컨택센터 산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표명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12월, 부산시가 기업지원 확대를 위해 민간투자촉진조례를 확대 개정하여 생산자서비스업 보조금의 지원기준을 총 4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조정 시행하는 등의 노력에서도 기업유치 및 관련산업 육성에 대한 부산시의 정책의지를 충분히 읽을 수 있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이같은 재정지원 외에도 컨택센터협의회와 노동청 부산지방고용안정센터, 주요대학 취업부서 등 관련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유기적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해소하고, 인력채용 홍보 협조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부산시가 유치한 25개사 4,400석 정도의 컨택센터 유치를 통해 거둔 젊은층의 일자리 창출 효과는 청년실업 해소와 도심의 사무실 공실률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 등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컨택센터의 부산 설치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부산시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관련 인프라의 확충 및 다양한 지원책 확대 등을 통한 컨택센터 산업의 메카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통상협력팀 김도임 051-888-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