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텔레콤, 굿모닝신한과 국제적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위한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BT(브리티시텔레콤, 이하 BT)는 굿모닝신한증권(GMSH, 이하 굿모닝신한)과 BT코리아가 금융정보교환(FIX, Financial Information eXchange) 거래서비스의 전세계 배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굿모닝신한은 아시아 및 미국, 유럽 지역에 있는 자사의 자산운용 고객들과 거래 파트너들과의 접속을 위해 “BT Radianz 공유 시장 인프라스트럭쳐(shared market infrastructure, 이하 BT공유시장인프라)”를 이용하게 되었다.

이로서 굿모닝신한증권은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 회원으로 등록된 한국 증권사를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했던 해외 자산운용기관 및 고객 들에게 바로 한국의 주식 및 파생금융상품 거래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BT공유시장인프라를 통해 KOSPI(한국종합주가지수) 및 한국 유가증권 및 파생금융상품 시장에서 거래하고 있는 고객들은 간단하고도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굿모닝신한과 연결될 것이다. 굿모닝신한 역시 BT공유시장인프라에 연결된 전세계의 수많은 매수 측 금융 기관들과의 접근을 통해 큰 이득을 얻게 될 것이다.

BT Radianz의 아시아 태평양 영업부문 리차드 맨 부사장은 “양적으로 최대 규모를 가진 시장인 한국에서 가장 유력한 증권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금융계 전체에 큰 의미를 가진다. 간단하고 신속한 전개로 국제적 연결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크게 감소시키는 BT공유시장인프라를 통해 굿모닝신한은 한국 내에서 보다 나은 거래를 위한 분명한 전략을 실행 할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지역전체를 대상으로 포괄적인 연결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의 DMA 보통주 및 파생금융상품 영업부문 마이클 김 부장은 “BT의 솔루션은 융통성과 높은 수행능력, 더 나아가 직접적인 시장 접근의 성장을 위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번 결정은 세계적인 금융현장으로 더욱 광범위한 온디맨드(on-demand)식 진입과 좀 더 창조적인 접근을 하도록 할 뿐 아니라, 우리의 FIX/API 게이트웨이 거래 서비스가 국제적인 거래 네트워크 속에서 선명하게 부각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한, BT와의 관계는 세계적인 서비스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생각한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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