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올해 260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시설확장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전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700억원, 벤처·기술유망중소기업자금 100억원, 중소유통업구조개선자금 100억원, 경영안정자금 1700억원 등 모두 4개 자금으로 구성돼 있다.

업체당 연간지원 한도액은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13억원, 벤처·기술유망중소기업자금 10억원, 경영안정자금은 4억원이며 특별지원지역인 대불산업단지 입주업체에게는 35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993년부터 매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체에 지원해 오고 있는데, 특히 올해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지원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주요 개선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벤처·기술유망 중소기업자금의 확대 지원이다.

벤처기업 및 기술유망중소기업을 중점 육성, 미래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업체당 자금지원 한도를 지난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연간 100억원을 연 3%의 저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같은 자금은 기업자금에서는 최저금리로 자금난에 처해 있는 벤처기업 활성화 및 신규 창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는 역점 시책사업 우선 지원 및 신속한 대출실행이다.

자금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제조업체로 종전과 같으며 특히, 올해에는 도의 중점추진 과제에 포함된 신재생에너지, 천연자원, 친환경생명산업 분야와 신지식인 및 여성운영기업 등에게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추가 우대지원하고 신기술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서를 연중 수시 접수해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자금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즉시 대출해 줄 계획이다.

셋째로 접수서류 대폭 간소화이다.

기업체가 자금신청시 제출하는 서류 중에서 인터넷을 통해 확인 가능한 사업자등록증, 공장등록증 등 각종 첨부서류를 단계적으로 줄여감으로써 기업대출에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서는 전남도신용보증재단 순천본점과 목포, 화순지점에서 접수하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중소기업육성자금 공고는 전남도 홈페이지(www.jeonnam.go.kr의 기업정보포털)에 상시 게재돼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기업통상과 061-286-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