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차세대 국가산업 성장동력으로 산업파급 효과가 큰 자기부상열차 기술개발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개발을 끝내고, 해외수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범노선을 건설하여 실용화사업을 완료하여 본격적인 자기부상열차 시대를 열 계획이다.
이번 시범노선은 국가가 시행하고, 지자체 경쟁을 통해 사업 위치를 선정하도록 하여 현재 6개 지자체와 기관이 참여할 예정으로 각 지자체가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우선, 시범노선은 시간당 110㎞ 속도를 낼 수 있는 연장 5~7㎞이내의 구간이며, 시범노선 건설비 3,710억원에 대해 국비 80%, 지방비 20% 이상을 분담하게 되며, 추진일정은 ’07.3.15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07. 6. 8까지 제안서를 접수하고, 평가를 거쳐 ’07.6에 시범도시를 선정하면 ’09년에 착공, ’12년에 개통할 계획이며, 평가는 목적달성의 적합성, 제안기관의 추진의지, 재원 조달 및 투자효율성 등을 비교평가 하게 된다.
이 평가에 대비하고 향후 2호선 추진에 참고코자 광주시에서는 2007. 2월에 일본을 방문하여 각 도시에 설치된 경전철 시스템인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고무식경전철 등 경전철 운행 사례를 심층적으로 비교 조사한 결과, 이제까지 건설비가 고가로 인식된 자기부상열차가 타 시스템보다 평균 약 5% 저렴하며, 년간 운영비도 약 10% 저렴하여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레일 위를 8㎜ 정도 부상하여 운행하므로 마찰과 진동이 거의 없어 소음은 최대 65데시벨로서 사무실에서 느끼는 소음 정도로 조용하고, 환경적 측면에서 미세 먼지의 발생이 거의 없어 대기를 오염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흔히 우려하는 전자파도 일반전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가장 우수한 첨단시설로 판명되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 제안서작성 용역』을 금년 3월에 발주할 계획이며, 시범사업 구간은 2호선 27.4㎞중 일부구간 7㎞을 검토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광주시가 시범사업에 선정되면, 잔여구간도 동시에 착공될 수 있도록 민자유치 등을 적극 검토하여 당초 201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던 2호선의 개통 시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어 시민편익을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유치시 기대효과는 국내 최초, 세계 2번째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상용화로 광주시 위상제고는 물론이고 비엔날레, 광산업전시회 등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2호선은 순환선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학교, 광주역, 종합터미널, 월드컵경기장 및 아파트 밀집지역을 운행하므로 1호선과 연계되어 승객의 증가가 예상될 뿐 아니라,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입증된, 2호선 중 일부구간을 시범구간으로 선정할 계획으로 장래 확장 가능성이 타 도시에 비해 월등하여 평가에서 유리한 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지자체 및 기관은 총 6곳으로 광주시와 인천,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구, 대전, 창원시가 의향서를 제출하였고 나름대로 장점을 내세우며 치열한 유치할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먼저 대구시는 동대구역세권개발과 선정기준에 맞춰 노선을 변경하였으며, 창원시는 자기부상열차 생산시설이 있는 것과 향후 수출에도 이점을 들어 유치전에 뛰어 들었으며,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이 이용하므로 홍보효과가 탁월하다는 것과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내세우며 유치전에 참가하였으며, 대전시는 건교부가 행정복합도시를 기획할 당시 자기부상열차 건설 방침을 발표한 점과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 등 가장 유리한 상황에 놓였다고 판단하고 있어, 어느 지역이 유치 가능성이 높은지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
이에 광주시도 2호선 전구간 자기부상열차를 도입할 계획으로 장래 확장 가능성과 기본계획 및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어 경제적 타당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건설교통부의 국산화 정책으로 개발되었으나 타 시에서는 외면한 한국형표준전동차를 처음 성공적으로 1호선에 도입하여, 국가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가능하게 하였고,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의 성장에 걸맞는 첨단 교통수단의 확보로 광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이 기대되며, 지금까지 호남의 중추도시로서 열악한 재정여건과 상대적으로 낙후된 광주·전남의 지역 허브 구축 및 인프라 조성을 위해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하겠다.
광주시가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지로 선정되기 위 하여는 광주 시민의 뜨거운 유치 열기와 아울러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광주시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평가기준에 따른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시범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지하철건설본부 공사계획과 담당 이진범 062)613-6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