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지사는 실·국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힌 뒤 “앞으로 신규 사업 추진시 타당성 논리를 갖추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설득력을 얻을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박 지사는 또, “장기임대 전용 산업단지의 경우 분양이 나름대로 잘된 율촌과 신대지구는 임대산단에서 제외하고 장성 나노산단을 비롯해 강진, 장흥, 보성의 중남부지역과 광주근교권에 대한 임대산단을 적극 조성, 투자유치설명회를 거쳐 산단이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아울러, 박 지사는 “다른 부서일이라도 중앙정부의 시책사업과 도의 사업을 연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받아 도정에 접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책기획관실에 T/F팀을 구성, 집중 연구 및 발전시켜 나가라”고 주문하였다.
박 지사는 이와 함께, 과학기술혁신체계 고도화와 관련, “광주과기원과 협약을 체결해 실용기술을 활용하라”며 “오늘의 5억이 내일의 100억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업무를 추진하라”고 지시하였다.
특히, 박 지사는 “섬개발의 경우 자연그대로에서 개발시 생산성의 10배 또는 100배의 가치를 창출한다”며 “모든 일을 내일의 가치를 판단해 추진하라”고 시달하였다.
박 지사는 또,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공직사회의 퇴출분위기와 관련, “이미 도는 능력있는 직원들이 더욱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중심의 인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동안 실·국장 체제의 인사시스템이 효과를 내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따라, 박 지사는 “일중심의 인사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실·국장부터 혈연·학연·지연을 떠나 일 잘한 사람과 못한 사람을 명확히 가려내 평가를 해야 할 것”이라며 “스스로 도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체제가 구체화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박 지사는 “수산자원의 거점 확보와 수산물을 통한 관광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세계박람회 후보지인 여수에 ‘sea-food 타운’을 조성, 회를 비롯해 낙지 등 날것에서 벗어나 꽃게구이, 찜 등 메뉴를 다양화해 이 일대를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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