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협,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조평래 부산해동병원장으로 선정
‘한미중소병원상’ 공로상은 언론 부문, 공직자 부문, 학계 부문으로 구분하여 수상되는데 각 각의 수상자로 박명인(의계신문 편집국장), 박하정(前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이윤태(보건산업진흥원 중소병원경영지원센터팀장)이 선정되었다.
중소병협은 조평래 병원장의 선정 이유에 대해 의약분업 당시 중소병원의 문제점 해결에 앞장 선 것이 공적으로 인정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로상 중 박명인 의계신문편집국장은 병협 출입기자 중 가장 경력이 가장 오래된데다가 평소 중소병원 경영 문제에 심층 보도한 것이, 박하정 복지부국장은 중소병원의 노인시설 전환 정책으로 중소병원 경영 활로에 기여한 것이, 이윤태 중소병원경영지원센터팀장은 중소병원의 경영과 관련된 정책 개발에 기여한 것이 공적으로 인정되었다.
또한 이날 수상식에서는 병협회장상(2명)과 중소병협회장상(10명)이 수여되었다.
병협회장상에는 노성일미즈메디병원장, 홍정용동부제일병원장이 선정되었다.
중소병협회장상은 병원장 부문과 직원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되었는데, 병원장 부문에는 류재광목포한국병원장, 이성규동군산병원장, 김의숙혜민병원장, 송중호광명인병원행정원장, 김태운혜원성모병원이사 등이 선정되었고, 직원 부문에는 조성현(서울중소병원간호사회장, 구로성심병원 간호과장), 최봉영(청아병원기획실장), 최효숙(의정부신천병원 보험심사차장), 유성종(인천연수병원 총무부장), 장예선(인천한림병원) 등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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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7일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