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롤 흥행 영화의 공식 ‘수’가 뒤를 잇는다
2006년 개봉한 신현준 주연의 <맨발의 기봉이> 또한 그 뒤를 잇는 타이틀롤 영화로 당시 <사생결단>, <도마뱀> 등 대중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의 작품들과 동시에 개봉했지만 결국 타이틀롤인 ‘기봉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맨발의 기봉이>가 전국 관객 200만명을 넘기며 최종 승자가 되었던 것. 그리고 2007년 설 연휴에도 타이틀롤 영화 흥행 법칙은 깨지지 않아 복면을 쓴 트로트 가수로 가요계를 평정한 주인공 <복면 달호>가 전국 관객 150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설 연휴 흥행작으로 떠올라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는 타이틀이자 영화의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관객들의 공감과 호응이 반영된 것으로 타이틀롤 영화일수록 관객들은 주인공에 주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오는 3월 22일, 19년 만에 다시 찾은 쌍둥이 동생이 눈앞에서 살해당하자 그의 복수를 결심하는 해결사 ‘수’의 타이틀롤 영화 <수>(제공/배급 : 시네마서비스l공동 제공 : CJ 엔터테인먼트l제작: 트리쯔 클럽 |주연: 지진희, 강성연) 또한 흥행 영화 공식을 잇는 타이틀롤 영화로 관객들이 주목할 예정이다.
<수> 홈페이지는 지진희의 해결사 수 변신에 기대중!
일본에서도 직접 게시판에 글 남기는 등 한국 일본 양국이 주목한다!
영화 <수> 홈페이지에는 타이틀롤인 지진희의 하드보일드한 변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호감과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하드보일드 액션의 세계적 거장 최양일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젠틀맨 지진희의 만남은 하드보일드 해결사 ‘수’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기 때문 “지진희의 변신이 기대됩니다 파이팅!”(알) 등 한국 관객들을 비롯해 일본인 네티즌 yukiyuki는 “지진희, 일본에서도 영화를 기대한다(From Ji Jin Hee. Fans in Japan are dreaming of seeing you and your movie.)” 라며 한국 홈페이지에 영어로 글을 남기는 등 <수>의 열혈 팬들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3월 22일 개봉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연락처
이노기획(02-543-9183) 김은 팀장(011-9076-9328), 박선주(011-9975-2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