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계, 각종 이벤트 통해 2007 서울모터쇼 초대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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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07-03-13 08:37
서울--(뉴스와이어)--오는 4월 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7 서울모터쇼 개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를 비롯한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각종 이벤트를 통해 고객 초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주제로 10여일간 개최되는 2007 서울모터쇼는 10개국 186개사가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모터쇼로서 올 연말 출시예정인 르노삼성자동차의 SUV(프로젝트명: H45) 쇼카가 전시되는 등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르노삼성자동차는 3월 25일까지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자사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총 450명에게 2007 서울모터쇼 티켓 2장을 제공하며 기존에H45 공식 웹사이트(www.abouth45.com)를 통해 뉴스레터를 신청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250명에게도 2007 서울모터쇼 티켓 2장을 제공한다.

GM대우도 홈페이지에 마련된 <붐붐 페스티벌>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통해 총 5,000명의 고객에게 모터쇼 티켓 2장씩을 제공하고, 현대자동차는 가까운 지점 및 대리점을 방문해 참관을 희망하는 고객중 4,000명을 추첨해 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이런 신모델 런칭기념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차 사진 콘테스트 개최하여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일산에 거주하는 대학원생 정민영(27)씨는”국제모터쇼하면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서나 열리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집근처에서 국제 규모의 모터쇼가 열린다고 하니 꼭 참관할 계획이다”며 “이왕이면 자동차회사가 제공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남자친구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입차에 비해 신차 출시가 유난히 적었던 국내 완성차업계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고객유치 및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전사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조돈영 부사장은 “어느덧 서울모터쇼는 명실공히 국제규모의 모터쇼로 자리잡고 있다”며 “2007서울모터쇼를 통해 올해말 출시예정인 SUV의 쇼카를 공개하는 만큼 이번 모터쇼에 거는 기대가 남달리 크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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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홍보팀 서규억 팀장 / 최민수 대리 02-3707-5362 / 5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