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희망! 2007 대선’ 사이트 전격 오픈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새 희망을 네티즌과 야후! 가 함께 만들어 간다.

야후! 코리아(www.yahoo.co.kr)는 △ 발 빠른 대선뉴스 및 후보자 정보 △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자 지지도 변화 △ 네티즌 토론 마당 등 다양하고 신뢰도 높은 대선 정보를 제공하는 ‘희망! 2007년 대선’(http://2007korea.yahoo.co.kr)사이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포털 중 가장 먼저 별도의 대선 사이트를 오픈 한 야후! 는 ‘중립, 신속, 정확’을 기본 방침으로 내걸고, 네티즌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이트 오픈을 기념하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 이명박 전 서울 시장,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등 주요 정계인사들도 축하 인터뷰 동영상(http://kr.2007korea.yahoo.com/news/?sub=80)을 전해 오는 등 벌써부터 온라인 대선 사이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희망! 2007 대선’ 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후보자/이슈별 지지도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론조사’ 코너. 야후! 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손을 잡고, 대선 기간 동안 온라인 패널을 모집해 여론조사를 월 1~2회 실시할 예정이며, 그 변화 추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야후! 측은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온라인 대선 여론조사를 통해 다양한 분석결과를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이슈에 대한 ‘실시간 설문조사’, 기발하고 재미 있는 ‘상상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설문코너를 통해 다양한 네티즌 시각을 한 곳에서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후보 별 기본 정보, 공약, 주요 어록은 물론, 실시간 대선관련 뉴스 등 풍부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후보 및 정당별로 관련 뉴스를 따로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화제이슈/정책, 후보자별로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 마당’을 마련했으며, 선거 UCC물 운용 방침 수립 이후,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UCC 코너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패널 신청은 언제든지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야후!와 갤럽은 선정된 온라인 패널 대상으로 13일부터 1차 여론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내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연락처

야후코리아 박선희 대리 02-2185-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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