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김강우, 강렬한 남성 페르몬을 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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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09:55

서울--(뉴스와이어)--김강우가 영화 <가면>(감독 양윤호/ 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을 통해 거칠면서 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진짜 남자'로 거듭난다. 잔혹한 연쇄살인 복수극에 숨겨진 치명적 미스터리를 담은 영화 <가면>은 2007년 양윤호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극중에서 오토바이와 로맨스를 즐기는 열혈형사 '조경윤' 역을 맡은 김강우는 기존의 반듯한 청년 이미지에서 탈피, 남성적 카리스마로 무장하며 성숙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짜 남자’ 제조기 ‘양윤호감독‘
차승원, 양동근, 이성재 이어 ‘김강우’ 변신 선언!
스피드, 액션…. 그리고 짜릿한 첫키스와 농도짙은 베드씬까지

<리베라메>,<바람의 파이터>,<홀리데이> 등의 전작에서 작품의 타이틀을 맡은 주연 배우를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게 하였던 양윤호 감독이 자신의 8번째 작품 <가면>을 통해 소프트가이 김강우를 여심을 뒤흔들 성숙한 ‘진짜 남자’로 변신시킬 것을 호언장담하며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섹시한 패션모델 이미지가 강한 나머지, 배우로서의 내공이 부족해 보였던 차승원. 그에게 파이어 블록버스터 <리베라 메(2000)>의 싸이코 방화범 '여희수'역을 맡겼던 양윤호 감독은 차승원을 더 이상 외모만으로 승부를 던지는 배우가 아닌 내면의 슬픔이 묻어나 더욱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파격적인 남자로 변신시켜 주목을 모았다. 그리고, 연기는 잘하지만 아웃사이더 이미지가 강했던 힙합 청년 양동근을 <바람의 파이터(2004)>의 격투 파이터 '최배달'역에 캐스팅, 기존에 그가 보여주지 않았던 진지하고 강렬한 남성 매력을 찾아내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성재 또한 드라마 <거짓말>을 비롯하여 영화 <하루>,<미술관 옆 동물원>,<빙우> 등을 통해 많은 여자들이 '연애하고 싶은 남자'로 손꼽을 정도로 자상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배우였지만, 정작 거칠고 터프한 남성매력이 부재해 왔던 건 사실. 그렇지만, 영화 <홀리데이(2006)>에서는 이성재를 몸무게 10킬로그램을 감량시킴은 물론 세상을 향해 울분에 찬 독종인간 '지강혁'으로 완벽하게 변신시켜, 카리스마 넘치고 투박하기까지한 남성의 이미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런 양윤호 감독의 진짜 남자 만들기의 천부적 재능은 그의 8번째 작품 <가면>을 통해 정점에 다다를 예정. 주인공 김강우를 터프한 남성미에 자극적인 섹시미까지 갖춘 천생 수컷으로 급변신 시킬 계획인 것이다. 김강우는 <실미도>,<해안선>등 일명 군대영화에서 쎈 캐릭터로 거친 남성미를 어필한 바 있으나, 뒤이은 <꽃피는 봄이오면>에서 순박한 시골 청년역이나, <태풍태양>의 천재적인 인라인 스케이터, <미녀와 야수>의 잘생기고 매너 좋은 로맨티스트역 등에서는 준수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지만 2%부족한 남성미만을 보여줘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런 김강우가 이번 영화 <가면>에서 신세대 강력반 형사 '조경윤'역을 맡으면서 지독한 남성 페로몬을 풍기는 '진짜 남자'로 변신한 것. 10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오토바이 질주, 17:1 아니 20:1의 거침없는 액션 연기에 생에 처음 키스씬과 농도짙은 베드씬까지 선보이는 등 강렬한 남성적 페로몬을 발산하며 완벽한 캐릭터의 몰입은 물론 진짜 남자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특히 김강우는 생애 최초의 베드씬 연기를 위해 여성들이 선호하는 특별한 몸을 위한 특훈을 거쳤다는 후문.

강렬한 눈빛과 멋진 바디라인은 필살의 노력덕분!
2007년 여심을 뒤흔들 김강우를 주목해라!

이번 작품에 모든 사활을 걸었다는 김강우는 거칠고 열정적인 강력반 형사 '조경윤'으로 거듭나기 위해 영화 촬영전부터 오토바이를 마스터 함은 물론, 스킨 스쿠버 자격증과 매일 수시간 액션 스쿨에서 연습하며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평소 좋아하는 수영,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 외에 6개월이상 고단백질 음식위주의 식이요법을 꾸준히 병행하면서 5킬로그램 감량에 성공하기도 했다. 때문에 날카롭고 민첩한 강력반 형사의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었는데, 제법 농도짙은 러브씬을 앞두고는 바나나만 먹는 극기까지 발휘, <가면>에서는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김강우의 멋진 바디 라인과 속살을 엿볼 수 있다. 악바리 근성을 발휘하며 현장에서도 스텝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김강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레벨 업 된 진정한 남성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와 데뷔 5년 만에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의욕으로 넘쳐있다.

다양한 남성미 퍼레이드를 선보일 김강우의 변신만으로도 영화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면>은 ‘잔인한 복수의 연쇄 살인 사건 이면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파헤치는 파격적인 스릴러로 이슈메이커 양윤호 감독의 관록있는 연출력과 신선한 기획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7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는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