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겨울 옷 수납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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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2007-03-13 10:00
서울--(뉴스와이어)--새 봄을 맞아 지난 겨울 입었던 옷들을 정리할 시점이다. 겨울철 두꺼운 옷은 수납하기가 번거러워, 효율적으로 정리.수납할 수 있는 수납용품들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변덕스런 날씨로 인해 아직 옷장을 정리하지 못했다면, 다양한 수납용품들을 활용하여 깔끔하게 정리하여 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www.daiso.co.kr)에서 새 봄을 맞아 저렴하면서도 알뜰한 겨울 옷 수납 소품 및 노하우를 제공한다.

니트류나 바지, 스커트, 카디건, 풀오버 등은 주름을 최소화하기 위해 깔끔하게 접는 것이 좋다. 티셔츠나 청바지 등은 돌돌 말아 플라스틱 박스나 칼라 정리함에 담아 수납하면 공간도 많이 절약된다. 반투명 플라스틱 박스는 지저분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어 좋다. 사이즈가 큰 박스에는 스커트를 보관한다. 울 스커트라도 바이어스 재단된 것이라면 박스에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 옷감이 닿아서 보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이 사이에 중성지를 깔거나 스커트를 뒤집어 넣으면 보풀을 예방할 수 있다.

벨트나 모자, 작은 가방 등 패션 소품은 행잉 바스켓을 이용하여 옷장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 정리하면 좋다. 손잡이가 달려 있어 걸이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는 핸들메시박스는 기존 정리용 바구니와 다르게 훅이 달려 있어 바구니를 행거나 옷장의 앵글에 걸 수 있게끔 제작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다기능 수납케이스는 종이로 만들어 고급스러우며, 상자 사용용도에 따라 구분하기 편하도록 상자 앞 쪽에 CD처럼 라벨지를 사용할 수 있다.

바구니는 거실이든, 침실이든, 옷장이든 그야말로 놓는 공간에 따라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수납 아이템이다. 바구니는 물건을 넣은 뒤 겹겹이 쌓아서 올리면 수납공간도 최소화 할 수 있다. 큼직한 사이즈의 원통형 바스켓은 평소 수납할 양이 많은 양말을 채워 넣거나 뒷 베란다의 과일 바구니, 공간별 쓰레기 통 등으로 다방면 활용가능하다. 격자무늬의 티원형 바구니는 옷장 의류 수납에도 좋다. 다이소의 플라스틱 박스나 메시박스, 각종 수납용 바구니는 1000원~3000원선이다.

다이소 안웅걸 마케팅 이사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아직 겨울 옷을 정리하지 못했다면 바구니 등 수납 소품을 활용하면, 집안도 깔끔해지고 상쾌하게 새 봄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dai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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