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시만텍 데이터 센터 파운데이션 도입해 데이터 센터 인프라스트럭처 표준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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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2007-03-13 10:58
서울--(뉴스와이어)--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부문을 선도하는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 )는 LIG 손해보험 (대표 구자준, www.lig.co.kr)이 ‘Symantec Data Center Foundation (시만텍 데이터 센터 파운데이션)’을 도입해 데이터 보호, 스토리지 관리, 비즈니스 연속성, 애플리케이션 성능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LIG 손해보험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와 기업 핵심 서비스의 강화,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 및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닉스 서버 마이그레이션과 함께 ‘Symantec Data Center Foundation’ 을 도입, 데이터 센터의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를 표준화했다. 이를 통해 LIG 손해보험은 IT 자원 관리와 성능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생산성 및 고객 만족을 향상시켜 기업 경쟁력 극대화를 위한 ‘비전2010’ 전략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LIG 손해보험이 도입한 시만텍 솔루션은‘Veritas NetBackup (베리타스 넷백업)’ ‘Veritas Storage Foundation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 ‘Symantec i3(시만텍 i3)’ 등 ‘Data Center Foundation’의 핵심 구성 요소들이다.

LIG 손해보험은 시만텍의 데이터 센터 관리 솔루션을 통해 유닉스 서버 및 디스크, 테이프 스토리지로 구성된 SAN (Storage Area Network) 환경의 스토리지 관리를 단순화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가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Veritas Storage Foundation’이 제공하는 단일 관리 콘솔 기능을 통해 스토리지 할당 시간을 88%나 감소시켰으며, 99.8%의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구현했다. 또한 스토리지 관리 직원의 생산성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각각 40%까지 증가했다.

‘Veritas NetBackup’의 빠르고 신뢰성 높은 백업 성능 역시 LIG 손해보험에 업무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다. ‘Veritas NetBackup’ 도입 후 LIG 손해보험의 전체 백업 윈도우는 기존 24시간 이상에서 2시간 이내로 줄어 92%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백업 속도와 빈도의 증가는 더 많은 데이터가 빠르게 복구될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LIG 손해보험은 사실상 0에 가까운 복구 시점 목표(RPO, Recovery Point Objective)와 함께 약 1시간의 복구 시간 목표(RTO, Recovery Time Objective)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LIG 손해보험 IT팀의 박상용 과장은 “시만텍이 데이터 센터 관리 부문에서 가지고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신뢰했으며, 시만텍은 그 명성에 걸맞은 포괄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했다”면서 “LIG 손해보험은 시만텍 데이터 센터 관리 솔루션을 통해 향후 비즈니스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일등보험금융그룹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데이터 센터 표준화는 기업의 핵심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고객 만족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된다” 라면서 “이번 LIG 손해보험의 사례는 시만텍의 데이터 센터 표준화 로드맵의 효과와 리더십을 증명하는 것으로, 시만텍코리아는 이러한 성공적인 고객 사례를 기반으로 향후 관련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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