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마음 사로잡는 최고의 화이트데이 무비 ‘일루셔니스트’

서울--(뉴스와이어)--에드워드 노튼의 <일루셔니스트>가 화이트데이에 감상하고픈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급부상하고 있다. ‘환영술’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기대하고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이 오히려 영화 속 애절한 로맨스에 반해 극장 문을 나서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게시판에는 ‘사랑을 위한 위대한 마술 (네이버, miracle2009)’,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불꽃 같은 사랑 (네이버, ky21anh)’, ‘사랑하는 사람을 끝까지 책임진 마술사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맥스무비, 발리)’ 등 인상적인 러브스토리에 반했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애절한 로맨스, 눈을 사로잡는 마술까지 더해진 <일루셔니스트>
연인의 마음을 훔치는 최고의 화이트데이 무비로 급부상!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일루셔니스트>의 사랑이야기는 다름 아닌 마술사 아이젠하임과 공녀 소피의 신분을 초월한 로맨스에서 비롯된다. ‘평민과 귀족’이라는 신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먼 훗날 아이젠하임의 마술무대에서 재회하지만 이미 황태자의 약혼녀가 된 소피를 되찾기에는 현실의 벽이 높기만 하다. 이 비극적인 삼각관계는 <일루셔니스트>를 애절하게 만드는 주된 요소. 남성 관객들에게 미스터리한 마술과 스릴 넘치는 분위기가 유효하다면,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아이젠하임과 소피의 로맨스이다.

화이트데이에 연인의 손을 잡고 <일루셔니스트>를 감상해야만 할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남녀의 애절한 로맨스가 빼어난 영상미 속에 살아 숨쉬고 있어서 여성의 감수성을 100% 자극하는 것이다. 여기에 눈을 사로잡는 ‘환영술’까지 더해져 굳이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영화와 마술을 동시에 경험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일루셔니스트>는 그야말로 최고의 화이트데이 무비인 셈이다.

연인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영화 <일루셔니스트>는 3월 8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후 맥스무비, 티켓링크 등 주요 예매사이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순항 중이다. 예상치 못한 흥미로운 반전과 에드워드 노튼, 폴 지아매티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는 화이트데이를 기점으로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도 각광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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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기획(02-318-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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