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마이잼(MiJa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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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코스닥 066910

2007-03-13 14:19

서울--(뉴스와이어)--손오공(대표 최신규, www.sonokong.co.kr)이 실제악기 기능을 다양하게 시뮬레이션 가능한 새로운 감각의 마이잼(MiJam) 4종 세트를 출시했다.

마이잼(MiJam)은 MP3등 음악이 나오는 모든 기기에 연결 음악에 믹싱해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을 창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이잼(MiJam)은 드럼스틱, 기타, 스테이지 마이크, 믹서 4종류로 누구나 쉽게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악기 하나 정도는 꼭 다루고 싶거나 음악적 취미 활동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여러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합주도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각 제품에 건전지를 넣은 후 제품에 달려있는 연결플러그를 음향기기에 꼽고 이어폰 혹은 스피커 잭을 제품의 콘트롤모듈에 연결하면 모든 준비가 끝난다. <마이잼 드럼스틱>의 경우 실제 드럼을 치듯 스틱을 공중에 휘두르기만 해도 큰북, 작은북, 베이스, 심벌즈를 실제 두드리는 듯한 드럼소리가 난다. 콘트롤 모듈에 있는 리듬버튼을 누르면 6가지 리듬에 맞춰 소리가 나며 리듬에 맞춰 다양한 모드의 연주가 가능하다.

<마이잼 기타>도 드럼 스틱과 같이 케이블을 연결 실제 기타를 연주하듯이 연주바를 위, 아래로 움직여 연주하면 된다. 메탈, 블루스, 락, 베이스 의 4가지의 연주스타일과 기본리듬이 내장되어 백그라운드에 맞춰 연주가 가능하다. 직접 연주를 하는 것 보다 노래 부르기를 더 좋아한다면 <마이잼 스테이지 마이크>를 사용해 노래를 부르며 마이크를 통해 자신의 소리를 직접 믹싱해 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멋진 DJ로 만들어줄 수 있는 <마이잼 믹서>는 클럽의 전문 DJ를 꿈꿔본 당신이라면 충분히 흥분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이얼 조작과 각종 효과음 버튼을 이용 음을 섞고, 긁고, 비틀어서 실제 클럽 DJ처럼 자신의 음악을 창조할 수 있다.

[ 가격 정보 ]
▲마이잼 - 드럼스틱 : 37,000원 ▲마이잼 - 스테이지 마이크 : 25,000원
▲마이잼 - 기타 : 48,000원 ▲마이잼 - 믹서 : 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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