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굿네이버스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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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07-03-13 16:03
서울--(뉴스와이어)--서울체신청이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선정하는 우수협약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규태 서울체신청장은 13일 오후 집무실에서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으로부터 사랑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데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체신청은 지난해 1월 19일 개청 100주년 기념식에서, 굿네이버스가 기획한 ‘100원의 기적’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06년 한 해 동안 2,886명의 직원이 정기후원자로 참여, 4천 7백여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우체국 창구에 저금통과 프로젝트 참여 신청서를 비치, 더 많은 사람이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정기후원 외에 1만부의 ‘100원의 기적’후원신청서를 제작, 우체국쇼핑업체의 도움을 얻어 상품판매 시 신청서를 동봉·발송하도록 했다.

이규태 청장은 “사랑나눔활동의 계기를 제공한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체신청 종사원 모두가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및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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