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히트 탈와, ‘중국 경제의 미래 - 2020년까지의 행보’ 보고서 발행
영국의 미래 전략 두뇌집단인 ‘Fast Future’ 대표이자 세계적인 미래학자 로히트 탈와 (Rohit Talwar) 박사가 ‘중국 경제의 미래 - 2020년까지의 행보’ (The Future of China’s Economy - The Path to 2020) 라는 보고서를 발행한다.
오는 3월 22일 전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게 될 본 보고서는 ‘산업화 실현’이라는 역사적 임무를 아직 완성하지 않은 채 현대화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이 세계적인 경제 흐름에 미칠 영향을 설명하고 있다.
150여 글로벌 회사, 단체의 응답자 7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 보고서는 2020년까지의 중국 경제를 조망한다.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65%는 중국에 대한 관심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중국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있지 않으며 응답자의 78%는 중국으로 본사를 옮기거나 직원을 두기에 망설이고 있다.
“과거의 추세를 내일로 연장하여 예상할 수 있는 ‘연속선상의 시대’는 이미 일상적인 변화를 뛰어넘은 ‘불연속성’이 정치, 경제 및 사회의 구조와 의미를 변혁시키는 시대로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이러한 패러다임에서 세계경제가 단순한 국제화 단계를 넘어 ‘글로벌 경제’의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지적한다.
따라서 미래의 트랜드를 읽는 역량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달라지므로 10년 이상을 바라보는 선견지명만이 기업의 경쟁우위를 좌우하게 되어 결국은 원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형성하며 시장 기회도 선점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분석의 목적은 다가올 미래에 미리 개입하여 특정 결과를 달성하는 것으로 트랜드 연구를 통하여 실현 가능성이 높은 변화를 예측함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신규사업과 신제품으로의 응용이 과학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의식주 문제의 해결 단계에서 이미 중산층 사회로 진입한 중국은 투자와 소비 양면에서 거대한 시장 잠재력을 지닌 경제의 고속 성장시기에 있다”는 저자는 중국의 질적, 양적 무한 잠재 시장을 올바르게 간파하여 이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한 주요 5개 핵심 요소로 통찰력, 시장에 맞는 전략, 문화적 적응력, 경영 환경에 대한 이해도 및 지적 재산권을 꼽는다.
영국 신문 인디펜던트 (Independent) 가 선정한 세계 톱 10 미래학자에 선정된 바 있는 저자는 중국, 인도 및 아시아 경제의 트랜드를 연구 중이다. 인도 타임즈 (India Times)에 의해 ‘동기를 부여하는 지도자 (Motivational guru)’로 지목되기도 한 탈와 박사는 브리티쉬 텔레콤, 앤더슨 컨설팅 회사 출신으로 그 동안 5개 대륙의 20개국에서 BBC, 시티은행, DHL, IBM, 인텔, 노키아, 노무라 증권, 파나소닉 등 대기업 집단을 상대로 컨설팅과 강연을 해오고 있다.
75쪽으로 작성된 본 보고서 구입에 대한 문의는 해외 홍보대행사 세미컴으로 하면 된다. 300권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인 국문판에 대한 예약은 3월말까지이다. 오는 3월 29일, 30일 양일간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릴 제 2회 월드 베스트 에어포트 포럼에 패널로 참석하는 탈와 박사의 저자 방한 초청 ‘미래학’ 강의를 원하는 기업 또는 단체는 3월 20일까지 세미컴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 (02) 3473-6369
하이터치 세미컴 개요
워크앤런은 국내외 힐링 걷기 및 문화 기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외신 기자 및 해외 거주 경험을 가진 스텝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탈코로나 시대의 소규모 맞춤식 행사로 알차고 만족도 높게 짜여진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문화 및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동포 및 자녀들의 한국 알기 프로젝트와 내국인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기획·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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