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하나’ 4월 19일 개봉 확정
일본 최고의 스타들이 선택한 영화! <하나>
칼 휘두르는 사무라이 영화는 잊어라! 사무라이 영화에 새로운 트렌드의 포문을 열다!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V6의 멤버이자 <도쿄타워><플라이 대디 플라이> 등에 출연해 일본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 오카다 준이치,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그는 <하나>에서 칼 한 번 제대로 써본 적 없는 사무라이 소자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오카다 준이치는 이번 역할을 통해서 이시하라 유지로 신인상(일본 영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아이돌 스타를 넘어 영화 배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맡는 역마다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연기파 배우이자 국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최고의 연기파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는 오카다 준이치의 원수의 대상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으며, 여러 차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최고의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는 똑 부러지는 성격을 지닌 씩씩한 아줌마로 나와 영화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그 외에도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다양한 연기 변신을 영화 <하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자 저마다의 색다른 매력으로 최고의 위치에 서있는 배우들이 선택한 영화 <하나>는 지금까지의 사무라이 영화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원더풀 라이프> <아무도 모른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선보이는 특별한 시대극!
<아무도 모른다> <원더풀 라이프> 등으로 단숨에 세계를 사로잡으며 주목해야 할 감독임을 증명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로 현실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고발을 담은 영화를 만들어 왔던 감독이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어머니가 볼 수 있을 만한 유쾌한 내용을 담고 싶었다’는 고레에다 감독은 심성 곱고 마음 여린 한 사무라이와 절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마을 사람들이 앙큼한 복수극을 펼치는 영화 <하나>를 통해 유쾌한 행복이 넘치는 새로운 시대극을 만들어냈다.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든 예측불허 사무라이의 행복한 복수극 <하나>는 오는 4월 19일 극장가에 따뜻한 행복을 퍼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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