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XE컨설팅, ‘수요중심의 협업적 공급망관리 세미나’ 가져

서울--(뉴스와이어)--한국EXE컨설팅은 글로벌 선두 Supply Chain Planning 기업인 JDA Software사와 함께 3월13일(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수요중심의 협업적 공급망관리” 세미나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1997년 이래 국내기업의 SCM/물류 선진화를 위한 초석을 세운 한국EXE컨설팅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비전과 포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그동안 SCM/물류의 Execution(실행)을 강조해 온 한국EXE컨설팅은 SCP(Supply Chain Planning) 영역강화를 통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Total SCM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JDA Software Group은 20년 역사를 가진 Retail Demand Chain의 솔루션 벤더로 현재, 60여개국 5000개 이상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마켓리더이다. 지난해 Manugistics사와 인수합병을 통해 고객사에 제시할 수 있는 Demand Chain 포트폴리오가 풍부해졌다. 또한, Demand Chain상 산업별 가장 많은 고객 reference를 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게 되었다.

한국EXE컨설팅의 SCP 영역확장에 대한 비전과 JDA Software의 성공적인 인수합병을 통한 완벽한 Demand Chain 포트폴리오가 만나 국내시장에 전략적인 approach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CM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대하고 있는 국내 유통 및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및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3월 13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국내 수요중심의 협업을 통한 공급망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소비자 요구와 소비행태가 갈수록 까다로워짐에 따라 제품의 수명주기가 단축되고 공급해야 할 제품이 다양화되며 공급망 또한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대응한 판매, 생산 및 재고전략 하에 공급 최적화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한 방편으로 공급망 구성원의 협업적인 수요에 대한 의사결정 체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선진기업들은 이미 수요중심의 협업적 공급망관리 (DDSN: Demand-driven Supply Network)를 통해 공급망 전반에서 수요를 인식하고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공급망 구성원인 고객, 파트너, 부서간 협업적 수요예측 및 판매계획을 수립하고, 수익극대화를 위한 가격 및 프로모션을 최적화하며, CPFR/VMI/S&OP 등에 수요예측이 연동하여 공급망 전체에서의 판매, 생산 및 재고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였다.

본 세미나에는 농심, 롯데마트, 삼성테스코, 삼성SDS, 유한킴벌리, 아모레퍼시픽, 한국암웨이, 현대홈쇼핑, CJ홈쇼핑, GS리테일, LG CNS, 유니레버코리아, 신세계이마트, 바이더웨이 등 유통/제조/서비스산업 60개사 130여 명 이상 참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execonsul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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