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지원센터부터 포탈까지, 정보분석부터 차근차근= 막상 취업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할 수 있다. 이럴 때는 각 대학교의 취업지원센터나 아르바이트 및 정규직 취업 사이트를 이용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업종이나 직무, 기업의 주요 채용정보를 살펴보면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정리해두면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항목들이 명확해 진다. 이외에도 취업박람회나 모의 면접 등 학내 외에서 마련되는 각종 취업 관련 행사 참석을 통해 미리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 점수는 얼마까지? = 새내기들이 가장 중점 두어 준비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각종 점수. 학점, 공인 외국어 점수, 자격증 등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자신의 이력에 열과 성을 다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런 각종 점수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주요 기업의 채용 전형과정에서 학점, 자격증 등 외적 조건이 미치는 영향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알바몬 관계자는 “학점이 너무 낮거나, 공인 외국어점수가 아예 준비되지 않을 경우 인사담당자가 ‘불성실한 지원자’라고 판단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학과 선배부터 동아리까지… 인맥 만들기 = 경력직이 아닌 신입직으로 입사할 때도 인맥의 힘은 여전히 유효하다. 인맥 형성은 줄타기가 아닌 다양한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간접 체험하는 지식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학과 선배, 교수 및 강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인맥을 넓히거나, 관심 있는 분야의 동아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광고, 외국어, 마케팅 등 특정 관심 분야의 전문 지식을 쌓는 동아리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은 추후 취업에 이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눈 여겨 볼만하다. 이외에 팀 단위로 참여하는 각종 공모전이나 기업의 인턴쉽 등은 기획부터 프리젠테이션에 이르는 각종 실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팀워크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등 경험이 재산 = 사회 초년생들이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작성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경력 부분. 학력 외에 뚜렷한 경력사항이 없는 탓에 무엇을 적기도 그렇다고 공란으로 두기도 애매하다. 이럴 때 가장 유용한 경험 중 하나가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 주요 인턴십 활동, 공모전 입상 경력 등이다. 이러한 경험들을 적을 때는 일한 기간, 일의 종류 등 단순한 데이터로 적기 보다 당시 담당했던 구체적인 프로젝트나 일의 내용, 일을 통해 얻은 경험 등을 구체적이지만 간략하게 작성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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