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4일 오후 4시 중구 다운동 신삼호교 밑 태화강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연어 방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방류량은 10만마리로 예년 방류량 3~5만 마리에 비해 대폭 증가된 수량으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총 방류량 21만 마리의 절반에 해당되는 수량이다.
이는 울산시가 그동안 태화강에 대한 연어방류 및 회귀조사 등 관리를 철저히 하고 어린연어 분양기관인 영동내수면연구소(소장 이채성)와 어린연어 사육부터 협조체제를 강화한 결과이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방류수량 10%에 해당되는 1만 마리에 대하여 왼쪽 배지느러미를 절단하는 표지를 하여 방류한다.
이는 3~4년 후에 회귀하는 연어의 조사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표지방류를 실시하게 됐다.
또한 태화강에 대하여 동연구소 관계관의 현지 조사 결과 태화강이 연어 방류 적정 장소로 밝혀지며 따라 울산시와 영동내수면연구소는 공동으로 태화강에 대한 지속적 연어방류 확대추진 방안에 대하여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울산시는 앞으로 어린연어가 바다로 내려가는 4월말까지 철새 등 천적으로부터 보호 활동과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하여 생존율을 최대한 높일 방침이며, 올해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연어방류사업 평가회(2007년 9월경)에 참여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태화강에 매년 3~5만마리씩 총 21만 마리의 어린연어를 방류하여 2003년에 5마리, 2004년 15마리, 2005년 67마리, 2006년 80마리 등 총 167마리가 회귀한 것으로 발견되어 매년 회귀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방류행사는 수문 개방식, 쪽대 이용, 비닐포장 등 다양한 형태의 방류 실시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연어는 동해, 오오츠크해, 북태평양 등지에 분포하며 부화된 후 5㎝정도(2∼4월)가 되면 바다로 회유 3∼5년 정도 성장한 뒤 방류된 하천으로 회귀하여 산란후 사망하는 회유성 어종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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