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 어업인은 수산자원방류사업 시행후 어업인의 소득에 기여했다고 전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안산, 평택 등 해면 지역 어업인 497명 및 김포, 여주 등 12개 지역 482명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자원조성사업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95%가 수산자원방류사업이 어업인의 소득에 기여했고 방류사업의 효과가 크다고 81%가 답했다.

해면에 대한 어업인 소득 기여도에 대해선 기여한다(95%), 모르겠다(2%), 기여하지 않는다(3%)로 나타나 수산자원방류사업이 어업인 소득에 기여해 높을 관심을 보였다.

수산자원조성사업에 대한 인지도에서 잘알고 있다(89%), 들은것 같다 (10%), 잘모른다(1%)로 나타나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수산자원조성사업 시책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방류사업 효과는 효과가 크다(81%), 효과가 작다(23%), 효과 없다(2%) 등으로 방류사업의 효과가 크다고 답했다.

또한 년간 어획량 및 어업소득에서는 5톤미만(53%), 5~10톤(32%), 10~15톤(11%), 15톤이상(4%)으로 나타났고 어업소득은 1천만원 미만(26%), 1~5천만원(55%), 5천만원~1억원(16%), 1억 이상(3%)으로 집계돼 해면수산자원조성사업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업인 의견은 방류사업량을 늘리기를 바란다(78%), 방류어종의 종류는 우럭, 넙치, 꽃게, 농어, 놀래미, 대하, 도다리 등으로 집계됐다.

내수면 설문조사 결과 어업인 연령은 20~30대(9%), 40~50대(69%), 60대 이상(22%)으로 나타나 어업인중 40~50대가 많았으며 어업경력은 5년미만(10%), 5~10년(21%), 5~15년(26%), 15년 이상(43%)으로 조사돼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어업인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내수면에 종사하는 어업인은 지난해 방류사업에 대해 크게 기여한다(75%), 조금 기여한다(23%), 기여하지 않는다(2%) 등으로 나타났으며 방류사업 효과에 대해서는 89%가 효과가 크다고 답했다.

또한 어업소득에서는 2천만원 미만(27%), 2~3천만원(33%), 3~4천만원(21%), 4~5천만원(12%), 5천만원 이상(7%)으로 조사됐으며 방류사업을 늘리기를 82%가 희망했으며 방류어종은 뱀장어, 참게, 황복, 쏘가리 등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경기도는 이번 어업인에 대한 조사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수산자원조성 지역의 어업인들은 수산자원조성사업으로 인해 어획량이 전년대비 10~15% 증산효과를 보였다는 결과가 나와 방류사업이 직접적인 어업소득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기도는 올해에도 관내 인근 풍도해역 등에 우럭, 넙치, 전복 등 31억원을 투자해 45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며 또한 대단위 내수면인 임진강 등에도 17억원을 지원해 뱀장어, 참게 등 10종에 1,389만 마리의 어린고기를 방류할 계획이다.

경기도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어린고기를 방류한 수면에 대해 일정기간 동안 수산자원을 보호관리하거나 방류한 어린고기를 남획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불법어업단속을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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