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시민사회단체 최초로 외부전문기관의 회계감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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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07-03-14 10:20
서울--(뉴스와이어)--환경재단(대표 최 열)은 시민사회단체 최초로 2006년도 회계자료에 대하여 삼일회계법인(대표 안경태)으로부터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했다. 환경재단은 이번 회계감사를 통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내부관리 및 회계처리가 오류 없이 정확하게 진행되었으며, 이는 기업 뿐 아니라 NGO단체도 투명하고 공신력 있게 기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전례를 마련한 것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환경재단은 지속적으로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하여 기금운영의 투명성을 공개할 예정이다.

환경재단 최 열 대표는 “시민단체 및 재단의 생명은 기금운영의 투명성이다” 라며, “회계감사를 통해 재단 기금운영의 투명성을 공개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아겠다 ”고 덧붙였다.

삼일회계법인(대표 안경태)은 지난 2006년 10월 26일(목)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환경재단 만분클럽에 가입하고 환경기금을 후원했다. 삼일회계법인의 기부금은 환경재단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도서 보급 등에 쓰일 예정이다.

환경재단 개요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하여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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