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현재 여권을 분실할 경우, 공항이나 경찰 등 습득기관에서 본인에게 직접 전달이 되지 않고 일단 여권 발급기관으로 송부된다는 것.
특히, 여권 분실자가 주소지 또는 방문이 편리한 여권 발급기관에 재발급 신청시 습득 보관돼 있는 경우 습득여권으로 관리돼 재발급이 불가능하고 보관기관(최초 여권 발급기관)을 방문, 수령 후 사용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현재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 여권분실자가 직접 인적사항 등을 입력하면 습득여부를 알 수는 있지만 이용도가 낮은 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습득여권 관리기관(시·도)에서도 명의인(名義人)에게 개별통지 등 별도의 조치없이 직접 방문시까지 임의로 보관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도는 이에 따라, 여권 명의인 본인에게 서면 통지를 통해 분실여권을 보관하고 있음을 알리고 방문 수령 및 우체국 택배 등 본인이 희망하는 방법에 따라 분실여권을 교부키로 했다.
김재원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여권 분실에 따른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간 경비 절감을 위해 이를 추진하게 됐다”며 “특히, 도민들이 여권을 분실, 습득여부를 문의하면 해당 발급기관에 조회해 보관여부를 통지하는 등 여권 발급에서 사후관리까지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여권관련 도민 편익 증대를 위해 여권발급 기간 단축, 여권우체국택배 제도 운영, 택배여권에 대한 사후관리(수령 여부 본인에게 직접 확인) 실시 등 새로운 시책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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