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오는 16일(금)과 23일(금), 2주에 걸쳐 밤 10시부터 40분간 KBS 과학다큐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다.
IT 강국 코리아를 견인한 ETRI의 창립 30주년 기획특집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지난 30년동안 연구개발 현장을 되짚어 보며 향후 미래에 전개될 수 있는 ‘자기복제 나노로봇’을 소재로 가상 각본화해 엮어진다.
특히, KBS는 현장감있고 사실감있는 다큐제작과 대국민의 눈높이를 겨냥, 어렵고 딱딱한 IT기술들을 탤런트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전개하며 전문가 자문을 얻어 극적 사실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방송될 과학다큐는 2015년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ETRI의 연구진들을 대신해 탤런트들이 대역을 해 미래 IT세상을 가정하여 방송한다.
특히, ETRI는 본 과학다큐가 최초로 정부출연연구원을 실제모델화 하여 시도되는 드라마라고 설명하면서 IT-BT융합기술, 지능형로봇기술, 디지털 홈 기술, 정보보호 기술, 디지털콘텐츠 기술, 텔레매틱스.USN기술 등이 총 망라된 대형 프로젝트로 온 가족이 함께 보아도 좋은 교육용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총 책임프로듀서인 KBS 과학프로젝트팀 이강주 팀장은 “과학다큐 본래의 목적이 시청자들에게 쉽게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는 것인데 ETRI의 이번 기획특집은 IT기술의 미래를 조명하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이번 ‘자기복제 나노로봇’에는 민박사 역에 이계영, 김박사 역에 이도련, 에이전트 손 역에 송승현, 김태형 역에 박유승, 데이빗 최 역에 김원식, 테슬기 역에 김형준, 안민숙 역에 장정미, 다다 역에 정다은 씨등이 열연했다.
ETRI 최문기 원장은 “ETRI가 지난 30년간 TDX, CDMA, 와이브로, 지상파DMB 등 수많은 연구성과물을 개발했는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겐 친숙하지 않았던 것 같다. 따라서 향후에도 IT기술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TV방송이나 각종 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개요
ETRI는 전전자식교환기 (TDX), 디지털 이동통신시스템(CDMA)등의 정보통신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강국으로 진입하는데 획기적인 기여를 해 온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 국책 연구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et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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