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오난시정부 대표단과 연수단 3월 19일 오전 11시 계명대학교 성서켐퍼스 본관 대회의장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이진우 계명대 총장, 대구시 인재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연수 입교 환영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수에 들어간다.
연수단은 3월 15일부터 6월 4일까지 대구시의 공공관리, 도시계획 환경녹지, 수질관리 등 선진행정과 한국예절, 한국어 등을 배우게 되며, 대구시 간부 공무원, 교수, 기관단체 전문가 등이 직접 강의한다.
지난해 2월 全人大(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 후 진 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삼농(三農 : 농업·농민·농촌)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새마을운동을 중국의 신 농촌운동에 적극 도입키로 하고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교에서 1~2주 중국 공무원이 단기연수를 받은 경우가 있으나 대구시가 작년에 이어 대규모 중국 공무원의 장기 연수는 한·중 역사 이래 처음으로 다른 시·도에서 교육 노하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는 매주 금요일 대구와 한국에 이해를 높이고 知대구, 親대구인사 양성 차원에서 현장견학과 문화체험을 하게 되며, 먼저 3월 23일부터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염색기술연구소, 오페라하우스를 시작으로 경주 불국사, 성주 선남 도흥리 참외정보화마을, 포항제철, 지아오난시에 진출한 지역 기업 등 방문한다.
또한 연수단은 기본강의를 마치고 매주1~2회 대구시의 각종 전시회 및 박람회, 문화행사 등에 참석하여 세계 수준의 대구시 행사 추진 사례를 배우게 된다. 특히, 국내외로부터 인정받은 대구시의 우수 특수시책인 솔라시티, 담장허물기, 대구수목원, 하수처리, 녹화, 쓰레기수거 등에 대한 현장학습을 받는다.
대구시는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시 공무원들과 연수공무원간 인적교류를 연결하여 상호 친선 증진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한국어 및 중국어를 배우고 문화 교류를 통해 국제능력을 함양할 계획이다.
현재 칭다오시와 지아오난시에 진출한 지역기업은 중국 전체 투자기업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 대구시는 지역기업의 연수단과 간담회, 대구 모기업 방문 등을 통하여 지역기업의 신뢰를 증진시킨다. 또한 현지 경영 애로사항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한·중 역사 이래 연속적으로 대규모 중국 공무원의 대구시 연수는 한국 지방정부에서 처음 있는 인적교류 사업의 성공 모델로서 대구시의 우수 정책 및 사례 홍보를 통하여 대구시의 대중국 교류 역량과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기에 걸친 지아오난시 공무원의 대구시 연수경비는 총 4억1천6백만 원은 지아오난시가 전액 부담하여 이루어졌으며, 연수비용은 대구시 세외수입 증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연수공무원이 대구에 생활하는 동안 개인경비, 기념품 구입 등 지출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총 액 : 4억1천6백만 원
· 1기(2006. 5.8~10.19) : 2억6천만 원
· 2기(2007. 3.15~6.4) : 1억5천6백만 원
앞으로 대구시는 외국 공무원 연수 중심도시의 이미지를 집중 홍보하여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발전의 신 모델 기회로 활용하고, 특히 중국 중앙 및 지방정부 공무원들에게 대구시 연수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 주어 새로운 한류 문화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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