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KOTRA(사장: 洪基和)는 15일 개막한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CeBIT)에 99개사, 1,375 S/M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세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인 세빗(CeBIT : Center for Bureau, Information, Telecommunication)은 독일 하노버에서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70여 개국, 약 6천개사가 참가했다. 전체 27개 홀에서 비즈니스 솔루션, 통신,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가전, 디지털장비 등 5개의 전문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이 출품됐다.

한국관은 총 99개의 우수 IT 제품 생산 중소기업들이 블루투스 헤드셋, 네트워크 PC, PMP 등 우수 기능의 제품을 다수 출시해 각국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장 60일까지 사용 가능한 지티텔레콤(GT Telecom)사의 블루투스 헤드셋은 음질 역시 뛰어나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지상파 휴대방송 DMB 시스템 전체를 시연하고 이를 통해 유럽 DMB 시장을 공략하는 계기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는 4개사가 DMB관을 구성해 참가했으나 올해는 방송장비 엔코더 개발업체인 픽스트리와 중계기 업체인 선우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해 단말기업체인 유비와이즈, 햄팩스, 아리온테크놀러지 등 총 10개사가 참가했다. 픽스트리 부스에서는 DMB 단말기 회원사 중 우수 제품을 전시하고, AV뿐만 아니라 Visual Radio와 BIFS 등 다양한 DMB 방송 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KOTRA 이선인 구주지역본부장은 “한국관 참가 중소기업의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전시개막 2개월 전부터 유럽 지역 23개 무역관에 참가업체 영문 디렉토리를 발송하고 유력 바이어 발굴 작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내방 상담이 확정된 유력 바이어만 25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KOTRA 함부르크무역관은 함부르크 경제개발공사(HWF)와 공동으로 한국관 참가기업과 세빗에 참여하는 독일 기업간의 온라인 사전 미팅을 추진하는 등 전시 참가성과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Premium Korea!”라는 기치 하에 전통적 이미지를 반영한 한국관은 우수한 기능의 한국 IT 제품 전시 등을 통해 개막 첫 날부터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유력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IT 제품 수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빗 전시회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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