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다시 가는 유럽, 작은 유럽과 프랑스 스위스 일주1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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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3-14 17:29
서울--(뉴스와이어)--따뜻한 봄 햇살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이 밀려온다. 봄은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 그 중에서도 유럽 여행의 최적기로 꼽힌다. 봄과 함께 찾아오는 유럽의 활기를 느껴보자.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유럽을 재방문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구미에 맞는 색다른 일정의 ‘다시 가는 유럽, 작은 유럽과 프랑스 스위스 일주12일’ 상품을 출시하였다.

한번 다녀왔던 서유럽. 다시 가고 싶으나 비슷한 일정으로 두 번 가기에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한다면 그런 고민을 없애줄 상품. 10박 12일 동안 ‘작은 유럽’ 베네룩스3국 중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과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북부의 베니스라 불리는 브뤼헤를 관광하고,프랑스의 르와르고성, 스위스 레망호수 주변 마을들을 여행한다. 스위스 융프라우 등정은 기본.

세계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노르망디 해안의 보석’이라 불리는 몽쉘미쉘, 프랑스의 고성들(아제르리도성, 쉬농소성, 샹보르성 등)이 모여 있는 르와르계곡 등 프랑스 중부지방의 아름다운 여행지와 스위스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한 제네바, 4월부터 10월까지 튤립, 아이리쉬, 달리아 꽃 등으로 뒤덮이는 모르쥬, 헤밍웨이, 오드리햅번 같은 유명인들이 살던 곳으로 스위스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몽트뢰 등은 새로운 유럽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대한항공을 이용, 매주 수요일 출발 예정이며 가격은 359만원부터. 왕복항공권, 숙박, 식사, 현지교통, 관광지입장료, 공항세, 여행자보험, 파리 에펠탑3층 전망대와 세느강 유람선 옵션을 포함한다. 각국특식은 덤. 프랑스에서는 에스까르고, 푸아그라(거위 간요리), 스위스에서는 미트퐁듀를 맛 볼 수 있다.

[상품명] 정통[다시 가는 유럽]작은 유럽과 프랑스 스위스 일주12일

[일 정]암스테르담(1)-브뤼헤(1)-파리(3)-바르비종/퐁텐블로-몽쉘미쉘-낭뜨(1)-뚜르(1)-리용-제네바(1)-모르쥬-몽트뢰(1)-인터라켄(1)-기내(1)

[가 격] 359만원부터
[출발일] 3/21부터 매주 수요일 출발예정.
[항 공] 대한항공
[호 텔] 일급호텔
[최소출발인원] 10명
[포함내역] 왕복항공권,숙박,식사,현지교통,관광지입장료,공항세,여행자보험, 파리 에펠탑 3층 전망대 + 세느강 유람선 옵션 포함.
[불포함내역]공동경비, 선택관광(파리 리도쇼 160~200유로, 로마 시내벤츠 관광 50유로)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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