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진흥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예년에 비해 장기간 지속적으로 발생됨으로써 여름철 닭고기 소비의 성수기를 준비하려는 도내 양계농가에 경제적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들고 발생지역으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소독활동이 가장 우선이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구제역은 기온상승과 일정한 습도가 유지되는 봄철에 주로 발생하므로 매년 3월에서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금년은 특히 조류인플루엔자가 타도에서 아직까지 근절되지 않아 조류인플루엔자와 병행하여 예찰활동과 소독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산진흥연구소에서는 특별방역기간동안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 및 예찰의 날」도내 20개 시·군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보유중인 소독방제 전문차량(4대)을 동원하여 소규모 영세농가를 비롯한 방역취약농가와 축산단지 및 가축집합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농가 질병예찰과 개별홍보 등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봄 잦은 황사 기상예보에 따라 연구소 내에 황사채집기를 설치 운용, 구제역 바이러스 혼입여부를 검사하여 황사를 통한 구제역 사전 검색에 만반의 태세를 구축했다.
한편 구제역은 한번 발생이 되면 근절이 상당히 어렵고 다른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제1종 바이러스성 악성가축전염병으로서,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고 있는 청정국은 구제역이 발생되고 있는 나라의 축산물 수입을 막을 수 있도록 국제수역사무국에서 규정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구제역 청정국 유지가 한미 FTA 등으로 고심하고 있는 축산업계에 버팀목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도내 양축농가에서는 주요 전염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예년의 경우 해외여행객, 수입건초 및 농장해외종사자 등에 의해 발생된 점을 주시하여 농장소유자는 특별대책기간중에 구제역 발생국 (동남아)의 해외여행을 자제하여 줄 것과 가축을 구입할 경우에는 믿을 만한 농장에서 구입하되 떨이가축의 구입은 절대 삼가야 하고 구입 후에는 최소 일주일 이상 격리사육 하면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기존 사육가축과 합사하여야 한다.
황사가 발생할 경우에는 가축이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축사 안으로 이동시킨 후 축사 출입문이나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을 방지하고 황사가 끝나면 축사와 축사주변에 대한 세척과 소독을 실시하는 등 「황사발생시 축산농가 관리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가축사육 중에 이상증후(코· 입· 혀· 발굽등에 수포발생, 심한 거품섞인 침흘림 등)를 보이는 구제역 의심가축이 발견되거나 닭·오리 등에서 급격한 산란률 저하· 폐사율 증가를 보일 경우 지체없이 시군 축산담당부서와 축산진흥연구소(지소)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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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진흥연구소 가축위생과 병리진단담당 김은경 055-771-6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