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오미 왓츠는 ‘김혜수’

서울--(뉴스와이어)--화이트데이에 만나는 단 하나의 감성로맨스 <페인티드 베일>이 YES24와 무비OK에서 진행중인 “<페인티드 베일>의 ‘키티’ (나오미 왓츠)처럼 사랑에 빠지면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 같은 여성 캐릭터는?”이란 설문에서 <바람피기 좋은날>의 김혜수가 총 투표율 중 4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주몽>의 한혜진, 3,4위로는 이미연과 채림이 각각 차지했다.

연기파 배우로 불리는 ‘나오미 왓츠’는 고혹적인 섹시함과 지적인 이미지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그녀는 3월 14일 개봉하는 <페인티드 베일>에서 자유롭고 활발한 성향의 ‘키티’역을 맡아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며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표현해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키티’는 잘못된 사랑에 빠져 잠시 방황했다가 자신을 한없이 기다리고 사랑해주는 남편 ‘월터’(에드워드 노튼)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인물로 사랑 앞에 두려울 것이 없는 당당한 여성이다.

“<페인티드 베일>의 ‘키티’(나오미 왓츠)처럼 사랑에 빠지면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 같은 여성 캐릭터는?”이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혜수는 지난 달 개봉했던 <바람피기 좋은날>에서 대학생과 사랑에 빠지는 대담한 유부녀역을 맡아 유쾌하고 생동감 있게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 또한 평소 본인이 갖고 있던 섹시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당찬 그녀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여 그런 점들로 하여금 네티즌들이 <페인티드 베일>의 ‘키티’에 <바람피기 좋은날>의 김혜수를 꼽은 것으로 보인다.

<페인티드 베일>은 1920년대 격동의 중국을 배경으로 광활한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이 돋보이는 서사로맨스로 엇갈린 운명 속에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주인공들의 감동적인 사랑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또한 연기파 배우 <프라이멀 피어>의 에드워드 노튼과 <킹콩>의 나오미 왓츠의 치밀한 심리연기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다.

사랑 앞에 당당한 여인으로 돌아온 나오미 왓츠.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페인티드 베일>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하여 관객들의 가슴을 사랑의 애절함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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