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3월 16일(금) 11:00 판교 테크노밸리 내 건설부지에서 행해지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4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건물에 둥지를 튼 후 Nature, Science, Nature Methods 등 세계적인 학술 저널에 7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여왔으나, 그 장소가 협소하여 연구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더 나은 성과와 효율성을 위해서는 안정된 연구환경이 요구되어 왔다.

연구소 이전시설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내 초청연구단지에 위치하며, 건설부지 4,300평, 연건평 4,350평 규모(연구동 7층, 행정동 3층)로, 2007년 3월 착공하여 2009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건설비는 총 400억원으로 과기부, 경기도가 각각 200억원을 출연하며, 건설부지는 경기도가 제공하고 건설 완료 후 경기도에 다시 기부체납한다.

이번 기공식에는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외에 김문수 경기도지사,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채영복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 프랑소와 아일레헤(François AILLERET)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 필립 티에보(Philipe THIEBAUD) 주한 프랑스 대사, 제약회사 대표 및 신약개발 관련 연구원장 등 국내외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동북아 바이오 연구개발 허브 구축'의 일환으로 우리 정부가 생명과학 연구분야의 세계 정상급 연구기관인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와 협력하여 2004년 4월 유치하였다.

본 연구소는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기초의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의 탁월성과 한국의 IT 및 NT 등의 응용기술을 접목하여 국내 신약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비영리 재단 법인"이다.

연구소의 설립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건설비용 외에도 2004년부터 10년간 매년 평균 과기부 120억원, 경기도는 3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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