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이상진)는 3월13일 국내 최초로 품질인증을 받은 유기흑염소 생산기술에 대하여 경북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 기술이전을 하였다. 유기흑염소 생산기술은 산지를 활용한 친환경유기축산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상품개발과 흑염소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유기흑염소 생산기술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축산연구소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기술로 산야초, 수엽류의 유기조사료 이용 및 안정적인 확보방법과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유기사료 제조방법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유기농부산물만을 이용하여 유기흑염소를 생산하는 기술로서 유기사료의 조달문제를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국내 사료자원을 활용하여 유기축산을 실현할 수 있다.

유기흑염소 생산기술은 고품질 안전축산물, 특히 친환경 유기축산물의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어 시기적으로 농가 실용화에 적절한 기술로 유기흑염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품질 인증하여 약용으로 중탕 가공하여 판매한다면 지역상품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이영갑 소장은 “이번에 기술이전 받은 산지를 활용한 유기흑염소 생산기술을 2008년 지역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05년도부터 영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개발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흑염소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연구소 이상진 소장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 기술 이전한 유기흑염소 생산기술에 대하여 현지기술자문과 유기흑염소생산 농가를 중점 고객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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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최순호 연구사 063)620-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