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 “주주배정 유상증자 확정된 사항 없다”고 밝혀

뉴스 제공
고제
2007-03-15 13:31
서울--(뉴스와이어)--유가증권시장의 화학식품제조업체 고제(대표이사 채만희)는 주주배정방식의 유상증자 설에 대하여 "재무구조 개선 및 신규사업추진을 위해 여러가지 자금조달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 며 "그 일환으로 현재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중에 있으나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등의 추가적인 자금 조달방안이나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가 없다"고 15일 밝혔다.

고제 채만희 대표이사는 "최우선적으로 경영정상화 및 주주에 대한 신뢰 회복에 매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고제는 전 경영진의 자금 횡령 등의 악재에도 불구 발 빠른 구조조정과 정상화 노력으로 14일 외부감사인인 신원회계법인을 통한 감사의견 ‘적정’을 받으며 회사 정상화를 향한 행보에 한층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연락처

고제 전략기획실 김홍섭 과장 02-3430-2040, 010-8851-731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