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농업 바우처 교육기관은 전국적으로 13개소가 선정됐고 이 가운데 도내에서는 순천대와 친환경농산물 민간인증기관인 (주)스페이스(광주시 북구 소재) 등 2개소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친환경농업 바우처 교육’은 친환경농업 교육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육성 및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비 전액을 농림부에서 국비로 지원해 주게 된다.
이번 바우처교육은 친환경농업 실천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내용으로 다루게 되는데 기간별(1일, 2일, 3일, 1박2일, 2박3일) 교육내용에 대해 농업인들이 판단,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기관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선정된 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주)스페이스는 오는 4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나 관행재배농업에서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하려는 농업인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친환경수도작입문, 유기축산, 친환경수도작, 친환경과수원예, 친환경농산물유통 등 5개 과정에 대해 1일 또는 1박2일 동안 광주과학기술원 대강당에서 전남대 교수 및 친환경농업 전문가 등을 강사로 확보해 교육을 하게 된다.(문의처 062-971-5085~6, (주)스페이스 담당자 최은숙)
또, 순천대는 오는 5월 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친환경수도작, 친환경시설원예, 친환경과수(초·중급반) 등 4개 교육과정을 총 4회에 걸쳐 200명 대상으로 순천대 70주년기념관에서 1일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한다.(문의처 061-750-3891, 순천대 담당자 최수혁)
교육을 원하는 농업인은 시·군청 관련 부서에 희망 교육기관의 교육시기, 기간, 장소,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군청에서 지급하는 교육 쿠폰을 받아 친환경농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13개 교육기관 중 자신이 원하는 교육기관에 가서 쿠폰을 제출하고 교육을 받으면 된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확산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농법, 농자재 사용법 등 전문기술의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도내 많은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친환경농업과 061-286-6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