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 Top-project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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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2007-03-15 14:25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민황기)에서는 FTA 등 농업여건의 변화에 대응하여 최고수준의 품질기준에 부합되는 쌀ㆍ포도ㆍ잡곡으로 승부하기 위하여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최고의 기술을 종합 지원하여 청정강원농산물 이미지를 제고하고 부가가치를 증대시켜 농가소득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탑 라이스는 고품질 생산기술을 도입하여 밥맛을 최고로 올릴 수 있는 단백질함량 6.5% 이하의 쌀을 생산하고, 재배과정에서 타품종과의 혼합을 100% 차단함은 물론, 도정시설의 첨단화로 완전미율 95% 이상의 최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홍천ㆍ철원ㆍ고성지역에 300ha의 단지를 조성 추진하고 있다.

탑 프루트(포도)는 크기ㆍ당도ㆍ책색도ㆍ안전성 등 최고품질 기준을 정하여 기준품 생산에 필요한 최신기술을 투입하는 한편, 전문기술지원단을 구성 재배농가에 대해 현장컨설팅과 핵심기술교육 등을 강화함은 물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우리도 대표과실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포도 최고품질 기준 : 당도 15°Bx, 과중 400g 내외, 농약안전사용준수 등

토속작목인 옥수수ㆍ콩ㆍ기장ㆍ조 등에 대하여는 잡곡 품질고급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고품질 재배기술 정착은 물론 수확 후 관리기술 지원으로 명품화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한편 가공ㆍ브랜드화ㆍ전자상거래 등 2차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기술지원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주력작목에 대한 탑프로젝트 성공 확산으로 쌀산업ㆍ과수산업ㆍ잡곡산업을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우리도 농산물의 경쟁력강화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ares.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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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작물지도담당 최관지 033)258-9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