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와이어)--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3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인 ‘천사들의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 경희학교(장애인 학교)와 경주 용황초등학교의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통합교육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린이들이 협력학습을 통해 또래의 교수법 등을 터득함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계발하고 공동체 의식을 가지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시작하여, 매달 첫째·셋째 주 토요일 방과 후 2시간씩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활동지를 통한 전시실 학습과, 전통 놀이, 토기 만들기 등이다. 한편 3월 10일(금)에 경주 용황초등학교에서 특수학교 교사를 초빙하여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사전교육이 실시되었다.

경희학교와 용황초등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주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리 지역 사회가 장애인에게 더 따뜻한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웹사이트: http://gyeong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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