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명 대기업에 근무중인 윤모 대리(37)는 올해로 회사를 떠나 유학을 갈 계획이다. 문제는 다름아닌 진급 누락. 사원시절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촉망 받던 윤 대리는 과장 진급 후 마흔을 넘겨 이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부족한 외국어 실력 때문에 과장 진급이 지속적으로 누락되자 금년 자발 퇴직 프로그램에 일찌감치 명단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3억 원의 넉넉한 퇴직금을 받게 되지만, 유학 일정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윤대리는 그저 울상일 뿐이다.

이러한 사회의 현실은 직장인들에게 업무상의 자기계발을 암묵적으로 종용한다.

지난해 11월 인크루트가 직장인 11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기계발 중인 직장인은 73.8%였다. 2004년(59.8%)에 비해 14%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주 5일제로 직장인의 여가 시간은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치열한 삶의 흔적을 엿볼 수가 있다.

자기계발의 열띤 현장에 단연 우뚝 서 있는 것은 역시 외국어. 외국어 회화와 비즈니스 외국어가 합계 61.7%로 단연 1위이다.

국내에서 가장 큰 유학박람회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전람㈜은 이번 달 31일에 열릴 “해외유학 어학연수박람회”의 인터넷 사전등록자 데이터를 비교해 본 결과 최근 대리급 사원의 등록 수가 예년에 비해 현격히 증가했다며 이러한 현상을 증명해 보였다. 최초 조기 유학과 대학생 유학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던 행사에 30대의 어학연수 및 대학원 진학 수요가 늘어나자 이들은 주니어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캠프 및 단기유학 박람회’를 작년부터 따로 떼어 특화 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해외유학 어학연수박람회”에 상대적으로 적었던 대학원, MBA 등의 프로그램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람 개요
한국전람 주식회사는 1988년 창립이래 국내에서 산업무역 전시회의 주최하고 있는 회사로써 주최하고 있는 전시회는 국제 유리산업전, 금속산업대전, 해외유학/어학연수박람회, 해외 이주/이민박람회, 국내외 영어방학캠프 박람회 등이 있습니다. 1991년 동년 8월에는 세계적 전시주최 회사인 홍콩의 B&I (Business & Industrial Trade Fairs Ltd)그룹과 대한민국내 동업계 재무부인가 1호로 유일하게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Net-Work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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