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소방방재본부는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전기·가스, 비상구, 교통, 놀이기구, 승강기, 물놀이 등 안전과 관련된 모든 소재를 어린이들이 직접 불안전 요소를 찾아서 문제점을 파악, 어린이가 방송 취재기자 또는 아나운서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뉴스 보도장면 형식의 “어린이 안전뉴스”를 올해부터 공모키로 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매 반기별로 서울지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30여 회원국 중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이 어린이 10만명당 14.8명으로 미국 10.2명, 일본 5.8명, 영국/스웨덴 3.8명에 비해 매우 높은 편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이 시급한 현실에 처해있다.

지금까지 어린이 안전교육은 소방공무원들에 의한 소방안전교육 및 인터넷 홈페이지, 영상물 등 각종 안전관련 홍보물에 의한 간접적 교육으로서 어린이 들의 관심과 흥미의 대상이 되기에는 미흡해왔으나,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UCC(사용자 제작 컨텐츠)열풍을 타고 직접 제작한 동영상이 인기를 끄는 등 사회적 분위기에 힘입어 어린이들의 특별활동과 연계하여 직접 제작하는 “어린이 안전뉴스”가 새로운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기에 이르렀다.

소방방재청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주관한 “전국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진 대회”에서 서울지역의 어린이 안전뉴스는 총 66편 출품되었고 그중 8편이 우수작으로 당선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특히 서울외국인 학교 6학년 119소년단 6명이 제작한 “소화기의 중요성”은 소화기의 사용 방법을 순차적인 시뮬레이션과 영어 나래이션으로 제작, 인기를 끌었으며, 녹천중학교 여학생 2명이 제작한 “인라인 스케이트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또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응모자격은 서울지역내 초.중.고교생 또는 팀(영상반 등)이 캠코더나 디지털 카메라 등 각종 영상촬영장비를 이용해 촬영.편집 제작한 3분 내외로 TV 뉴스타입의 영상물로 관할 소방서 혹은 소방방재본부 구조구급과(안전교육팀)에 접수하면 상반기 6월과 하반기 10월에 출품작중 당선작 각각 6편씩을 선정,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하고 당선작중 최우수작 1편을 선정, 11월중에 있을 전국 “어린이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출품하는 한편, 한국소방방송, 119시네마, 소방 어린이관 및 어린이 방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활용함과 동시에 별도 CD를 제작 서울지역 초등학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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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소방방재본부 구조구급과장 황순철 02-3706-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