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IT 전문가 500명이 선호하는 최신 백업 기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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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2007-03-16 11:37
서울--(뉴스와이어)--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부문을 선도하는 시만텍(www.symantec.co.kr)은 최근 500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시만텍의 ‘NetBackup PureDisk (넷백업 퓨어디스크)’와 같이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과 쉽고 효율적인 백업 및 복구를 실현하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5%가 원격 사무실의 데이터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반면, 응답자의 1/3 이상이 백업 데이터 테이프를 암호화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30%가 백업 미디어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도난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전체의 12%를 차지해 안정적인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또한 응답자들은 원격 복구 실패의 이유로 미디어 실패(media failure)가 53%, 백업 오류 (Corrupt Backup)가 50%, 백업 실패(No Backup Made)가 39%, 미디어 손실(Media Loss)이 22%라고 답했으며, 응답한 기업의 절반 가량이 데이터 복구 시 IT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데이터 백업 안정성 확보와 복구 절차의 단순화가 기업의 중요한 이슈라는 것은 보여준다.

‘NetBackup PureDisk’는 이러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다. ‘NetBackup PureDisk’는 테이프가 아닌 디스크 기반 백업 기술을 이용해 원격 사무실의 데이터 보호 및 테이프 보관에 소요되는 리스크 비용을 절감시킨다. 또한 데이터 센터의 중앙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일관된 데이터의 백업, 보호 및 복구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제품에 암호화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NetBackup PureDisk’는 표준화된 웹 기반 파일 복구를 지원하여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에서든 IT 전문가의 도움 없이 쉽고 간편하게 데이터 복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PureDisk’의 데이터 중복 제거 기술은 백업에 요구되는 디스크의 용량을 절감시켜 궁극적으로 백업에 소요되는 경비와 시간을 최소화한다.

시만텍코리아 제품기술본부 강일선 상무는 “많은 기업이 원격 사무실에서의 데이터 백업과 보호 문제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원거리 테이프 관리는 높은 비용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데이터를 리스크에 노출시키고 있기 때문이다“라면서 “시만텍의 ‘NetBackup PureDisk’는 중앙 집중화된 강력한 통제력을 제공하며,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데이터 센터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복구를 실행할 수 있어 운용 비용까지 획기적으로 절감시켜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yman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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