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 대기업 수장 25명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석유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캐나다 오일샌드 사업의 공동진출 등을 놓고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짐
에너지산업 해외진출협의회 회원사(24)
- 정부 : 산업자원부 (*김영주 장관 참석)
- 에너지 공기업 :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대한광업진흥공사, 한국전력, 한국지역난방공사
- 자원개발 전문기업 : SK(주), (주)대우인터내셔널, GS칼텍스(주), 삼성물산, 포스코, 고려아연(주), (주)삼탄, (주)삼천리, (주)한화
- 동반진출 기업 : 대림산업, 경남기업,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한국도로공사
- 자원개발 지원기관 : 한국수출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날 행사는 석유공사와 GS칼텍스, 삼성물산, 현대중공업 등 에너지산업 해외진출협의회 중 14개 회원사가 「캐나다 오일샌드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 MOU체결 14개 회원사 : 석유공사, 한전, GS칼텍스,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한화, 포스코, 경남기업, 수출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플랜트협회
‘07년 해외자원개발 주요 정책과제, 석유공사 해외석유개발 성과 및 진출전략, 오일샌드 사업 공동진출 전략, 마다가스카르 동반진출전략 및 니켈개발펀드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가짐
‘에너지산업 해외진출협의회’는 갈수록 접근이 어려워지고 있는 해외자원 개발 사업을 좀더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산유국이 필요로 하는 바를 우리가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자원을 확보하는 이른바 ‘상호 윈윈방식의 자원개발’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해 2월 만들어졌음
현재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대륙 등의 자원보유국은 고유가 추세와 더불어 자원민족주의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으로 플랜트, 도로 등의 인프라 건설 등을 필요로 하고 있음
반면, 막대한 자본을 무기로 해외 자원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인도, 중국 등과 경쟁을 벌이기 힘든 우리나라로서는 우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발전설비, 플랜트, 조선 등 사업과 자원개발을 연계하는 동반진출 전략을 모색하게 됐음
자본금 확충과 외국계 석유회사의 M&A 추진 등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국영석유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석유공사로서는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자본 조달 등 여러 면에서 국내 여타 기업들과의 제휴가 필요하며, 다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들은 전세계 시장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에너지 관련 사업의 투자기회 포착 및 석유산업과 연계된 해외 신규시장 진입을 도모하게 됐음
이 같은 수요가 만나 결국 ‘에너지산업 해외 진출’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공유하게 되는 결과를 낳음
결국 산유국의 니즈(Needs)와 정부, 석유공사, 민간기업의 이해관계가 완전히 부합돼 탄생된 것이 바로 ‘에너지산업 해외 진출협의회’임
향후 ‘2013년까지 자주원유개발률 18% 달성’이라는 국가 정책목표를 원활히 이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연관산업간의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에너지산업 해외진출협의회는 이 같은 전략 수행의 ‘심장부’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에너지산업 해외진출협의회가 거둔 대표적인 성공사례로는 석유공사 등 국내 에너지업계가 전력사업 투자와 연계해 나이지리아 초대형 탐사광구를 확보(’06년 3월 최종계약 체결)한 것을 들 수 있음
나이지리아가 전력 인프라 구축를 필요로 하는 것에 착안, 석유공사, 한국전력, 포스코건설 등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탐사 유망성이 대단히 뛰어난 2개 심해 탐사광구(OPL 321, 323) 확보에 성공한 것임
향후 이 같은 동반 진출이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로는 이번 CEO 포럼에서 MOU를 체결하게 된 캐나다 오일샌드 사업을 들 수 있음
동 사업을 통해 기존의 원유 개발, 생산의 상류 부분뿐만 아니라 개질(改質·Upgrading) 시설, 파이프라인, 발전설비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부문별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이러한 연관산업 간의 동반 진출을 도모함으로써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이 같은 활발한 활동의 결과, 에진협은 지난 해 2월 출범 당시 14개 기관에서 현재 24개 기관으로 외연이 확대되는 등 활동 역량과 범위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음
향후 ‘에너지산업 해외진출협의회’는 현재까지 조사, 분석을 지속해 온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미얀마, 캐나다(오일샌드) 지역 사업을 기존 성과와 연결시켜 나가는 한편으로, 이라크, 리비아, 몽골, 파푸아뉴기니 등지를 대상으로 석유, 가스, 광물 자원별 회사가 역할 분담을 해 동반진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을 계속 벌여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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