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건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보건의료기술이 국가경제 및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 증대, 고령친화산업의 중요성 확산, 한미FTA 등 동시다발적인 시장개방 압력, 선진국과 기술격차, 첨단·융합기술 확산, 국제간 기술교류 및 협력, 의료산업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07년 사업방향 및 주요사업계획〉
진흥원은 이러한 급속한 환경변화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보건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보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현재와 미래의 수요를 함께 반영하여 전략적인 보건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미FTA 협상 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산업 등에 대한 육성전략을 정부와 함께 조속히 수립하여,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EU, 한-중 FTA 등 다발적으로 진행될 협상에 대응하여 적극 준비해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의료산업발전 및 제도개선, 보건의료기술 정책·전략개발 등 보건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책, 현안 및 이슈를 적극 발굴하여 기획연구를 추진하는 정책기획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산업환경에 따른 국내외 보건산업의 실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역할 수행을 위하여 진흥원은 올해 보건산업 통계인프라를 개편·확립하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국내외 보건산업의 실태·동향을 나타내는 각종 통계지표 및 콘텐츠를 개발하여, 웹기반의 통계시스템 ‘보건산업 통계정보전략계획’(Health Stat-ISP)을 수립하고,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산업 등 산업별 통계DB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사회통계 개편작업과 관련하여 국민건강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크고 폭넓은 시각에서 보건산업 통계인프라 구축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R&D기획·평가·관리 전문역량을 확충하여 R&D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시적 성과 창출을 통해 내년도 예산 확대에 힘쓰는 등 보건의료R&D확충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D기획에 있어서는 사전기획단계부터 산업부서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고, 개발된 기술의 실질적인 성과를 R&D기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산업부서와 R&D부서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07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규모(927억원), 10대질병정복메디클러스터구축(90억원) 한방치료기술개발사업 규모 (70억원)
또한 과학기술혁신본부, KISTEP 등 유관 부처 및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기획역량을 배가시켜 나가고, 연구자를 대상으로 해외 전문기술정보를 수집·제공하는 메커니즘도 구축할 계획이다.
R&D평가 및 관리에 있어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나가고, 성과 및 평가결과에 따라 연구비를 차등 지원하는 등 성과중심의 R&D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구자가 제기하는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면서, 특허교육과 생명윤리교육 등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R&D성과를 적극 발굴하여 확산시키고, R&D사업에 대한 대내외 홍보노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체의 애로사항과 요구를 적극 반영한 산업체 지원사업도 올해는 보다 역동적이고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보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평가,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기술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나가며, ‘BIO KOREA 2007’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충청북도, 무역협회와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해외환자유치 및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감과 함께, 유럽보건산업 네트워크 확대와 미국지소 설립 추진 등 보건산업 국제협력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해외 주요 보건산업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Korea Health Forum’ 개최 등을 통해 국제적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소병원과 식품산업체의 경쟁력 제고에 있어서는, “인허가정보은행”을 구축·운영하는 등 인허가 획득을 지원하고, 보건산업 기술의 특허 출원·등록 지원을 위하여 비용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건신기술(HT) 및 보건제품 품질(GH) 인증사업 법제화에 따라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핟고, 산업체와 소비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진흥원이 타 산업에 비해 식품산업 진흥을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고 판단되어, 올해에는 “식품산업 진흥대책”을 마련하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위탁받아 발족(3월 16일)하는 “HACCP지원사업단”을 운영하면서 HACCP 기술지원을 중심으로 식품업체 지원을 특성화해나간다.
이용흥 원장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만들고, 산업현장과 함께 하는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면서 보건의료R&D 성과창출을 통해 보건산업의 중장기 발전을 이끌어나가겠다”며 “자율·창의성·도전정신을 바탕한 역동적 사업 추진을 통해 진흥원이 보건산업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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