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티드 베일’ 남녀 모두가 공감하는 명대사 열전

서울--(뉴스와이어)--3월 14일 개봉, 관객들에게 가슴 아픈 사랑을 전하고 있는 <페인티드 베일>이 지난 시사회애서 명대사 투표 이벤트를 진행 하였다. 가슴 벅찬 감동에 젖은 관객들은 <페인티드 베일> 명대사에 열광하며 투표 이벤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

<페인티드 베일> 시사회장이 명대사 투표 이벤트로 술렁였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가슴 애절한 사랑을 더욱 느끼게 해주었던 대사에 열광하며 앞다퉈 투표에 임했기 때문. <페인티드 베일>은 1920년대를 배경으로 영국인 부부인 ‘키티(나오미 왓츠)’와 ‘월터(에드워드 노튼)’가 엇갈린 운명 끝에 찾은 진정한 사랑을 그려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다. 특히 ‘월터’와 ‘키티’가 주고 받는 대사들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더 큰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당신 말이 옳아 서로에게 없는 것만 찾으려고 애썼어…

관객들이 <페인티드 베일>에서 최고로 꼽은 대사는 “당신 말이 옳아 서로에게 없는 것만 찾으려고 애썼어”이다. 이 말은 ‘월터’가 ‘키티’에게 건네는 대사로 엇갈린 운명으로 방황하던 두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또한 ‘월터’와 ‘키티’가 사랑에 오만했던 자신들의 모습을 뉘우치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됨을 알 수 있다. 이 대사는 영화와 떼어놓고 보아도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사로 특히 남성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1위에 꼽혔다는 것이 눈여겨 볼만 하다.

“여자의 사랑을 못 받는건 남자 탓이지 여자 탓이 아녜요”라는 대사도 많은 관객들이 기억에 남을 대사로 지목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한 ‘키티’에게 화가난 ‘월터’가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키티’를 몰아세우자 자신이 ‘월터’를 사랑하지 않은건 자신의 탓이 아니라고 말하는 ‘키티’의 말이 뻔뻔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녀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 명대사로 꼽았다. 이 밖에도 관객들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키티’에게 쏘아붙이듯 말하는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걸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했어 나중엔 날 사랑해 줄줄 알았지”라는 ‘월터’의 대사에 안타까움을 느꼈고, 극중 인물인 ‘워딩턴’에게 ‘키티’가 “여자는 남자의 장점을 보고 사랑하진 않아요”라고 진심을 말하는 대사에 크게 공감했다.

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대사들로 가득 채워진 <페인티드 베일>. <페인티드 베일>은 3월 14일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가슴 저리는 애절한 사랑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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