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유쾌한 고사현장

서울--(뉴스와이어)--꿀꿀한 인생 樂으로 노는 네 남자 이야기. 영화 <즐거운 인생> (감독 이준익 |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 아침 / 공동제작 ㈜타이거픽쳐스)이 지난 3월 15일(목) 주연 배우 및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순조로운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열었다.

영화 <즐거운 인생>은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이준익 감독의 차기 작이자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세 연기파 배우와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장근석의 만남으로 촬영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즐거운 인생>의 고사 현장에서는 영화 스텝들과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장근석 등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영화에 출연하는 조연 배우들까지 모두 참석해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100여명의 배우들과 스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익 감독의 축문으로 시작한 고사는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배우들과 모든 스텝들은 정성을 다해 무사 촬영을 기원했다.

<왕의 남자> 이후 이준익 감독과 다시 만난 정진영은 고사장에서 영화 <즐거운 인생>의 삽입곡인 ‘언젠간 터질 거야’’를 응용하여

”영화가 언젠간 또 터질 거야~”라고 기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즐거운 인생>의 배우들은 벌써부터 가족이 된 듯 서로를 응원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이 날 고사 현장에는 이준익 감독과 함께 <라디오 스타>를 작업한 인연으로 배우 박중훈, 안성기가 특별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중훈과 안성기는 “배우들과 스텝들의 가족 같은 분위기를 보니, 평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라디오 스타>보다 더욱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 것 같다.”며 <즐거운 인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된 <즐거운 인생>의 고사는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치길 바라는 관계자들의 기원과 촬영 시작을 앞둔 기대감, 그리고 <즐거운 인생>의 흥행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의 염원으로 가득했다.

즐거운 고사 현장으로 더욱 활기를 띈 영화 <즐거운 인생>은 꿀꿀한 인생 樂으로 노는 네 남자 이야기로 크랭크 인을 앞두고 촬영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락처

영화사 아침 (T: 2268-2044) 김지나 팀장 (H.P. 011-9966-2521), 박지은 (H.P. 011-774-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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