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협회, ‘창업자를 위한 컴퓨터와 인터넷 기초교육’ 실시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검색과 활용, 그리고 컴퓨터 활용능력은 창업을 준비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고, 이를 잘 활용하느냐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성공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할만큼 중요하다.
특히 간단한 정보검색과 활용, 각종 응용 프로그램들의 활용은 창업준비의 기본이고 이러한 간단한 작업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면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업무꺼리로 전락해 인건비와 시간낭비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한국소호진흥협회는 이러한 예비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컴퓨터와 인터넷 기초교육을 준비하게 되었고, △윈도우의 이해, △파일 및 폴더의 이해,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제거, △데이터 압축 및 해제, △검색엔진 활용, △포토샵 기초, △광고배너 만들기, △웹사이트 소개, △인터넷/컴퓨터 용어 정리 등의 가장 기초적이지만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교육을 꾸며진다.
(사)한국소호진흥협회 공동회장 김영문 교수는 “지금까지 많은 창업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해 왔지만 기본적인 전산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다”고 말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스스로 창업준비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의 참여는 누구나 인터넷 사전신청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신청은 소호&투잡스 카페(cafe.daum.net/isoho2jobs)에서 직접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ubic.co.kr
연락처
(053-620-2035, 차재민 매니저)
이 보도자료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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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9일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