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뉴스채널 CNN, IVI 공익광고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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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2007-03-19 08:5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 뉴스채널인 CNN 인터내셔널(CNNI)과 자매 네트워크인 CNN Airport(공항)가 IVI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를 소개하는 공익광고를 방영한다. IVI의 인도적 사명과 비영리 기관이라는 성격에 따라 CNN은 공익광고를 기부, 무료로 송출하게 된다.

국제뉴스 전문 채널로 널리 알려진 CNNI는 이번 달 60초 길이의 광고를 시작으로, 향후 수개월간 다양한 형태의 IVI 공익광고를 하루 2~3회씩 내보낼 예정이다.

CNN의 공익광고 방영은 IVI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 그동안 세계적 백신 연구기관으로 성장한 IVI는 최근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한 인도적 백신 개발 및 보급 사업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존 클레멘스 IVI 사무총장은 “CNN의 지원은 IVI의 국제적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백신을 통해 저개발국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IVI의 노력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CNN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웹사이트: http://www.ivi.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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