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2007년 NAFE가 선정한 ‘여성경영인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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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2007-03-19 09:13
서울--(뉴스와이어)--미국계 다국적 제약기업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는 NAFE(National Association for Female Executives /국가여성경영자협회)가 지난 7일 발표한 ‘여성경영인들이 일하기 좋은 3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BMS의 한국법인인 한국BMS제약의 박선동 사장은 “BMS 가 다양한 복지 정책으로 여성에게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회사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성임직원의 만족은 곧 회사의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업들은 여성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제도에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BMS 본사의 다양한 복지제도는 한국BMS제약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3개월간 급여 100%가 지원되는 ‘유급 출산 휴가제’와 ‘분유무상제공’, 출퇴근 시간을 30분 간격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유동시간근무제’,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교육비 지원’, ‘연말 휴가 제도’ 등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NAFE는 미국 최대의 여성 전문인, 경영자 관련 단체로 여성 경영인들이 일하기 좋은 베스트 30대 기업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톱 30’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2명 이상의 여성이 최고이사회 구성원에 포함되어야 하고, 고위급 관리자 그룹을 일정한 비율의 여성들이 점유하고 있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톱30으로 선정된 기업으로는 휴렛팩커드, IBM, 제록스, 뉴욕타임즈, 월마트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m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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