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비즈니스 미팅 공간 ‘그레이트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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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7-03-19 09:49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서울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이 4월 1일 W스타일의 연회행사장인 그레이트룸을 오픈함으로써, 도심 속의 리조트에서 진정한 비즈니스 미팅 목적지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W서울워커힐의 2층에 위치한 그레이트룸은 221평방미터(70평) 규모의 행사장으로 칵테일 리셉션과 같은 스탠딩 행사의 경우 2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며 원형 테이블을 세팅한 만찬 행사의 경우 1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원형 테이블 한가운데로 천장에서 하이라이팅이 가능하도록 조명을 설치했다. 그밖에 유(U)자 형태나 강의실 형태(클래스룸 세팅) 등 주최자의 희망에 따라 다양한 회의 세팅이 가능하며, 공간은 파티션을 이용하여 셋으로 나눠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아차산의 빼어난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통유리 창이 한쪽 면을 메우고 있어서 풍부한 자연 채광을 받으며 경쾌한 느낌을 살리는 낮 행사부터 야경이 돋보이는 저녁 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대형 스크린과 5개의 플랫 LCD 모니터를 설치하여, 일반적으로 대형 행사장이 가지는 시야의 제한을 극복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갖추었으며, 행사장 바깥 쪽의 복도에 면한 벽면에도 플랫 스크린을 3대 설치하여 행사 관련 안내 사항 등이 스크린을 통해 전달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별도의 안내문 설치가 필요없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그레이트룸의 오픈과 함께 돋보이는 것은 W 스타일의 미팅 행사 셋업인 ‘센서리 셋업(Sensory Setup)’을 들 수 있다. 센서리 셋업이란 회의 참가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도록 고안된 W 호텔만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회의 세팅을 가리킨다. 회의에 필요한 문구류나 음료뿐만 아니라 회의 참가자들을 자극하여 신선한 아이디어와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이어지도록 하는 소품과 향, 음악까지 곁들여지는 영감이 듬뿍 담긴 셋업이다.

그레이트룸의 오픈과 관련하여, W 서울 워커힐의 닉 히스 신임총지배인은 “W 서울 워커힐이 그동안 도심 속의 리조트로서 널리 알려져 왔는데, 진정한 의미에서의 비즈니스미팅 목적지로 거듭나게 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센서리 셋업과 같이 W 호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의 비즈니스 미팅과 연회를 통하여 최상의 서비스, 성공적인 모임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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