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2006년 우수협력사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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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3-19 10:08
서울--(뉴스와이어)--“여럿이 함께 만들어 가는 SHOW가 더 즐겁다!” 3월 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신개념 WCDMA(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 서비스인 ‘SHOW’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KTF가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더욱 확대한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3월 19일(월) 오전 10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06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KTF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과 9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알앤비소프트웨어, 와이즈와이어즈㈜, 에스큐아이소프트㈜, ㈜에이앤티솔루션, ㈜인네트, ㈜인티큐브, 등 7개사가 품질개선분야 우수 협력사로, ㈜엠피씨, 효성ITX㈜ 등 2개사가 고객만족분야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었다. 이들 9개사는 KTF의 협력사 관리시스템(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통한 공정한 평가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게는 대금 지급의 편의와, 유지보수기간 단축을 통한 비용 절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2007년 성과공유 과제수행 협력사로 우선 선정되는 메리트를 얻는다.

KTF는 협력사 관리 시스템(SRM)을 기반으로 금년 하반기에 우수 협력사의 범위를 확대하고 상생협력의 로드맵을 마련해 투명한 구매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매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성과공유제를 더욱 강화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실현해 나가게 된다.

KTF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은 “중소기업과의 선진적인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해 ‘KTF 새로운 10년의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협력사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편리한 ‘SHOW’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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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