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권력찬탈을 갈등을 심도 있게 그려낸 셰익스피어의 비극에 도전한다.

순환되는 권력의 굴레에서 비극의 재미를 만나보자.
2007년, 전주시립극단의 <맥베드>와 만나자.

1996년 <리어왕>&nbsp; 2002년 <한 여름 밤의 꿈> 2006년 <베니스의 상인>에서 보여 주었던 셰익스피어 비극의 감동을 이어갈 차기작으로 전주시립극단은 셰익스피어의 권력찬탈 비극, <맥베드>에 도전한다. ‘언어의 마술사’,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셰익스피어와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의 상징과 은유가 지닌 언어의 재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될 이번 작품 <맥베드>는 전년도 작품 <베니스의 상인>과는 사뭇 다른 맛으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비장미와 허무가 가득한 언어의 변주가 선사하는 환상의 여행이 될 것이다.

<맥베드 여행을 위한 나침반>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작품, <맥베드〉는 4대 비극 중 가장 짧은 행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짜임새와 전편에 일관되게 흐르는 긴장은 여타의 작품에서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색이다. 특히 용맹한 장군이자 야심가인 맥베드의 성격과 행동에 맞추어 내면화시켜 놓은 점은 작품 <맥베드>가 지닌 역사성과 정치성을 벗어날 수 있는 연극적 재미가 된다. 인간의 오만함과 나약함을 잘 그려낸 <맥베드>는 속도감과 긴장감이 뛰어난 작품이다.

○ 원 작: William Shakespeare
○ 연 출: 조민철 상임연출자
○ 일 시: 2007. 3. 24(토)~25(일) 3시,7시(총4회)
○ 장 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 “맥베드 시연회” 3월 20일 2시
/전주시립극단연습실(덕진예술회관2층)
○ 공연문의 : 275-1044, 281-2749 / 010-9228-8218(기획 박영준)
○ 예매처 : 홍지서림, 민중서관, 비의소리처럼, 대한문고
○ 관람료 : 일반 12,000원/ 대학생 10,000원/ 청소년 8,000원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문화관광과 이완기 063-281-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