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11차 한·베트남 경제공동위원회(수석대표 : 우리측 조태열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 베트남측: 까오 비엣 싱(Cao Viet Sinh) 기획투자부 차관)가 3.20(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금번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 외에도 우리측에서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조달청 관계관 등이 참석하며, 베트남측에서 무역부, 재무부, 건설부, 우정통신부, 관세청 관계관 등이 각각 참석한다.

한-베 경제공동위는 양국 정부간 경제·통상 협력문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정례 협의체로서, 금번 회의에서는 최근 양국 정상 및 고위급 인사교류로 심화된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제반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우리측은 우리기업의 베트남 이동통신사업 진출과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참여, 우리 금융기관의 진출 등 베트남의 통신, 원전, 금융 부문 진출 문제와 수출 미수금 회수 등 우리기업의 영업시 애로 사항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자차원의 경협 강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유무상 원조 확대, 외국인고용허가제에 따른 베트남 산업인력의 도입 등에 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한-ASEAN FTA 협상 추진에서의 협력, 베트남 WTO 가입에 따른 협력, 한-ASEAN 센터 건립 등 ASEAN에서의 협력 등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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