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 외에도 우리측에서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조달청 관계관 등이 참석하며, 베트남측에서 무역부, 재무부, 건설부, 우정통신부, 관세청 관계관 등이 각각 참석한다.
한-베 경제공동위는 양국 정부간 경제·통상 협력문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정례 협의체로서, 금번 회의에서는 최근 양국 정상 및 고위급 인사교류로 심화된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제반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우리측은 우리기업의 베트남 이동통신사업 진출과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참여, 우리 금융기관의 진출 등 베트남의 통신, 원전, 금융 부문 진출 문제와 수출 미수금 회수 등 우리기업의 영업시 애로 사항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자차원의 경협 강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유무상 원조 확대, 외국인고용허가제에 따른 베트남 산업인력의 도입 등에 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한-ASEAN FTA 협상 추진에서의 협력, 베트남 WTO 가입에 따른 협력, 한-ASEAN 센터 건립 등 ASEAN에서의 협력 등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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