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카자흐스탄 국립생명과학원 RMS 세포치료기술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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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코스피 091090
2007-03-19 10:39
서울--(뉴스와이어)--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 www.swcell.com)은 카자흐스탄의 교육과학부(Ministry of Education & Science) 산하 정부출연연구소인 국립생명과학기술원(National Center of Bio Technology)에서 ‘RMS의 세포치료기술 임상적용 및 산업화’에 관한 초청강연 주제발표를 했으며, 카자흐스탄 내 재생의료시스템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 도입을 위한 수출상담이 함께 진행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국립생명과학기술원 엘란 라만클로프(Erlan Ramankulaf) 원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연회에는 전 보사부장관(Healthy Ministry of Republic of Kazakhstan)이자 현 메디컬 아카데미(Medical Academy) 원장인 쟈크실릭(Zhaksylyk)을 비롯한 카자흐스탄 정부고위관계자와 정형외과 및 산부인과 전문의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세원셀론텍 바이오생산본부 서동삼 박사의 강연이 펼쳐졌다.

서동삼 박사는 재생의료시스템 RMS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연골세포치료제(제품명: 콘드론) 및 뼈세포치료제(제품명: 오스템), 그리고 제대혈은행(상품명: 베이비셀) 관련 기술과 지식을 전달했으며, 이번 초청강연을 통해 “국가적 차원에서 줄기세포 연구발전을 위한 논의가 추진 중인 카자흐스탄에서 세포치료제 기술개발 노하우 및 산업화 과정 전반이 집약된 재생의료시스템 RMS가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초청강연 일정 중에는 국립생명과학원 및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국립모자병원(National Maternal Child Hospital, 원장 Nagima Mamedalieva), 그리고 줄기세포 연구소이자 종합병원인 국립의료연구센터(National Research Medical Center, 원장 Alikhan)와 RMS 수출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세원셀론텍 RMS팀 권혁동 상무는 “카자흐스탄 정부는 출산장려정책을 펼치며 세원셀론텍 제대혈은행 ‘베이비셀’의 선진 시스템을 국립모자병원 내 도입해 운영하고자 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1차 수출상담을 통해 RMS의 획기적인 세포치료기술과 제품군을 접한 후 카자흐스탄 정부의 추진계획은 ‘RMS 도입을 통한 한국형 바이오 비즈니스 모델 토착화’로 확대 수정되었다”며 “세포치료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지닌 국립의료연구센터와 함께 카자흐스탄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 RMS 수출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4월 중 카자흐스탄 국립생명과학원 관계자들이 방한해 RMS의 기술력을 체험할 예정인 가운데, 세원셀론텍은 올해 내 가시적인 성과달성을 목표로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세원셀론텍은 카자흐스탄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 위치한 킹파드병원(King Fahad Hospital)을 방문하여 RMS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국왕친위부대(National Guard) 소속 병원의 ‘권력’, 오일달러 경제대국의 ‘재력’, 그리고 메디컬시티를 건설하는 ‘의료정책’이 맞물려 있는 킹파드병원이기에 세원셀론텍이 거는 수출기대는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웹사이트: http://www.sewoncellon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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